안녕하세요. ^^
이전에도 다운타운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이번에 12월 31일에 특집방송을 처음으로 봤는데. 완전 재밌네요. +____+
초반에는 못보고 중간에 신문기자 설정으로 웃으면 엉덩이 맞는 거 봤는데. 무한도전 같은 느낌은 났지만 역시 뭔가 틀리네요. ^^;;
개방적이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하나... (펑펑)
이번 스페셜에서 재밌게 본 건 접수하는 곳에서랑 스타워즈 무대네요.
결혼식 기자회견도 재밌었고. 버스 안에서도 재밌게 봤다는... ^O^
혹시 이번에 보신 분들 어떻게 보셨나요?
접수 : http://jp.youtube.com/watch?v=N7yG33j4y7Q
스타워즈 무대 : http://jp.youtube.com/watch?v=T9nEcuF4uag
전..치아키나올때 깜짝 놀랐다죠..
정말 무섭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작년에 이거 찍고 나서 바로 이혼한 부부를 다시 일년뒤에 같은 프로에서 만나게 하다니..
닭살이 쫙 돋아서 못보겠더라구요~^^
전 부분부분 쉬는 타임 중에 서로 웃기려고 하는게 재일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