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방학인데다 낮에는 시간이 비어서 한국뉴스만 다 뒤져서 보고 있는데요,
사회면 기사야 어차피 봐도 열통터지는 기사들 뿐이니 그러려니 하고요..
경제야 경제,경제 소리치는 멍충이가 대통령 되고나서 온국민이 경제박사가 되어가고 있으니 할말 없지만,
정치쪽으로 들어갔더니 개판이더만요.
여,야간 쌍방 잘한 건 없지만은 어째 국회에서 그러고 있는지...
방금까지 한국일보 사이트에서 녹색뉴딜에 관련한 기사를 읽고 왔습니다.
원래는 한겨레, 대자보, 아시아경제, 또는 다음 아고라에서 경제관련 토론사이트에서 눈팅만 하는데
어쩌다가 검색창 타고 한국일보 들어갔더니 가관이네요.
물론 기사들이 그닥 편향적이진 않습니다만, 국민들이 반대하는 녹색뉴딜,
즉, 4대강사업에 관한 기사들이 쭈루룩 정리되어 올라와있는데다,
국민들이 반대한다는 기사는 대체적으로 적더군요.
공중파 뉴스도 마찬가지라죠?
얼마전에 한창 인터넷에서 신경민 엠비씨뉴스 앵커 이야기로 시끄럽더군요.
결국 찾아서 영상을 찾아봤더니 아고라 유명인 미네르바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어느한쪽으로 치우쳐선 안되는 게 뉴스지만, 마지막 멘트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이미 MB로 넘어간 개베쓰에게 기대할 수도 없고, 다분히 상업적인 에쓰비에쓰에도 기대할 수 없었던
속시원한 마무리멘트에 속이 뻥 뚫리더라구요.
[참고로 엠비씨 파업에 대찬성 합니다. 회사경영진들은 애가타고 죽겠지만..
그래도 국민들의 알 권리, 어떠한 권리든 지켜야지요.]
미네르바님,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미네르바님 찾으려고 혈안이었답니다. 그런데 이미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격렬하게 공방전 벌일 것 같던 강만수 장관이 먼저 꼬리를 내렸죠..
정확한 정체는 우리같은 일반인이야 모르겠지만 강만수 같은 돌팔이보단 한수위거든요 -_-....
어제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통화를 하다 동생한테 너 뉴스는 보냐 그랬더니 안본답니다.
같은 대학생 신분에.. 물론 저야 졸업하고도 남았어야 하는 나이이긴 하지만..
아부지도 기자 출신이시고.. 그래도 어느정도 기본적 시사개념은 있어야하지 않겠느냐 했더니 싫답니다 -_-
뉴스는 곧죽어도 안보거든요. 그래서 든 생각이 무심하고 무지하면 아닌걸 알면서도 당하지 않는가..하는겁니다.
어린 친구들이야 연예인에 열광하고 성적에 열광하지만..
그래도 사회로 나온 20대부터는 공부해야 하는데.... 머 그런생각에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이 일 저 일 닥치는대로 하고보는것도 공부지만 사회 돌아가는 것에 관심가지는것도 공부지요..
그냥.. 대한민국 정부만 생각하면 답답하네요..
사회면 기사야 어차피 봐도 열통터지는 기사들 뿐이니 그러려니 하고요..
경제야 경제,경제 소리치는 멍충이가 대통령 되고나서 온국민이 경제박사가 되어가고 있으니 할말 없지만,
정치쪽으로 들어갔더니 개판이더만요.
여,야간 쌍방 잘한 건 없지만은 어째 국회에서 그러고 있는지...
방금까지 한국일보 사이트에서 녹색뉴딜에 관련한 기사를 읽고 왔습니다.
원래는 한겨레, 대자보, 아시아경제, 또는 다음 아고라에서 경제관련 토론사이트에서 눈팅만 하는데
어쩌다가 검색창 타고 한국일보 들어갔더니 가관이네요.
물론 기사들이 그닥 편향적이진 않습니다만, 국민들이 반대하는 녹색뉴딜,
즉, 4대강사업에 관한 기사들이 쭈루룩 정리되어 올라와있는데다,
국민들이 반대한다는 기사는 대체적으로 적더군요.
공중파 뉴스도 마찬가지라죠?
얼마전에 한창 인터넷에서 신경민 엠비씨뉴스 앵커 이야기로 시끄럽더군요.
결국 찾아서 영상을 찾아봤더니 아고라 유명인 미네르바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어느한쪽으로 치우쳐선 안되는 게 뉴스지만, 마지막 멘트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이미 MB로 넘어간 개베쓰에게 기대할 수도 없고, 다분히 상업적인 에쓰비에쓰에도 기대할 수 없었던
속시원한 마무리멘트에 속이 뻥 뚫리더라구요.
[참고로 엠비씨 파업에 대찬성 합니다. 회사경영진들은 애가타고 죽겠지만..
그래도 국민들의 알 권리, 어떠한 권리든 지켜야지요.]
미네르바님,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미네르바님 찾으려고 혈안이었답니다. 그런데 이미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격렬하게 공방전 벌일 것 같던 강만수 장관이 먼저 꼬리를 내렸죠..
정확한 정체는 우리같은 일반인이야 모르겠지만 강만수 같은 돌팔이보단 한수위거든요 -_-....
어제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통화를 하다 동생한테 너 뉴스는 보냐 그랬더니 안본답니다.
같은 대학생 신분에.. 물론 저야 졸업하고도 남았어야 하는 나이이긴 하지만..
아부지도 기자 출신이시고.. 그래도 어느정도 기본적 시사개념은 있어야하지 않겠느냐 했더니 싫답니다 -_-
뉴스는 곧죽어도 안보거든요. 그래서 든 생각이 무심하고 무지하면 아닌걸 알면서도 당하지 않는가..하는겁니다.
어린 친구들이야 연예인에 열광하고 성적에 열광하지만..
그래도 사회로 나온 20대부터는 공부해야 하는데.... 머 그런생각에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이 일 저 일 닥치는대로 하고보는것도 공부지만 사회 돌아가는 것에 관심가지는것도 공부지요..
그냥.. 대한민국 정부만 생각하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