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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무시무시한 졸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사회생입니다^^

그동안 대학생이라는 명분으로 버텼는데... 이제 뭘로 버틸까 고민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취업준비하느라 이곳저곳 서류를 제출하고 있는데요.

서류통과되면 면접보잖아요. 근데 회사마다 지원날짜랑 면접날짜. 합격날짜까지 제각각이라서요..

만약 제가 지원한데가  세곳인데 한곳이 먼저 합격되고 나중에 다른곳이 합격된다면...

처음에 합격된데에다가는 뭐라고 그래야 되는지...^^;; 면접에서는 뽑아주세요라고 말해놓고 취소할수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소심한 1인..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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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 2009.01.04 19:57
    어떠한 환경에서든 소신은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신중한 결정후 후회없이 잘 선택을 하세요.
  • ?
    rein 2009.01.04 22:53
    중복합격되면 한군데 포기하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연락해서 이러이러해서 여기 못다닌다고 공손하게 연락드리는수밖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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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lie 2009.01.05 00:27
    그렇죠. 공손하게 제대로 말을 하는게...
    같은 부류의 업종이라면 더욱더 정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몇년안된 직장생활이지만, 세상이 참 좁더라구요.^^;
  • ?
    orangeskin 2009.01.05 19:23
    합격된데는 다른 데 붙었다고 정중하게 말씀드려야겠죠 ^^;
    전 전에 면접보러 갔을때, 한분이 되게 늦게 오셨었는데..
    (다행히 면접 시작되기 전이었지만요 ^^;)
    다른데 면접보고 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회사 면접 담당자분께는, 다른 데 지원서를 넣어서, 오늘 면접을 보는데
    거기도 면접 보고싶다고, 조금 늦을지도 모르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하시더라구요-
  • ?
    토몽 2009.01.05 20:47
    전화하셔서 다른곳에 붙어서 못간다 하세요.
    왜냐하면 회사는 이미 그러한 상황까지 예측을 한답니다.
    그럴경우 그 다음 차점자에게 취업의 기회가 돌아가지요.

    부담감 전~혀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 ?
    ^^ 2009.01.06 23:57
    공손히 말씀 드리는게 좋을듯해요 저도 전에 그런적 있었는데 참 말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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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링 2009.01.18 10:13
    동감입니다 ^^ 취업 힘내세요! 정중하게 얘기하면 괜찮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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