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9년이 됐는데도 "아 활기차게 가보자!" 라던가 "이번 한해도 아자아자!"라는 마음보다 한숨에 걱정에 2009년 맞은거 같아요.
2008년이 힘들어서 그랬는지, 대학4학년 마지막 학기를 보내야 해서 그러는지, 그래서 취업걱정에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니면 우리나라 대통령때문인지, 해를 넘기고 싸우는 정치인들 때문인지, 당췌 떨어질지 모르는 환율 때문인지..새해 돼자마자 1300원 훌쩍 넘겨버린 환율덕에 학비는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막막합니다...엄마한테 미안하고..
어디 좋은 뉴스 없을까요 정말..
새해부터 우울해요.ㅠ_ -
2008년이 힘들어서 그랬는지, 대학4학년 마지막 학기를 보내야 해서 그러는지, 그래서 취업걱정에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니면 우리나라 대통령때문인지, 해를 넘기고 싸우는 정치인들 때문인지, 당췌 떨어질지 모르는 환율 때문인지..새해 돼자마자 1300원 훌쩍 넘겨버린 환율덕에 학비는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막막합니다...엄마한테 미안하고..
어디 좋은 뉴스 없을까요 정말..
새해부터 우울해요.ㅠ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