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었던 한 해를 제외하고
[2008년]은제게 있어 최악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연초부터 어제 마지막날까지 한가득 행복했던 날은
아라시 콘서트 기점 일주일 뿐인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시달려 눈물 쏙 뺸일이 너무 많았어요.
그 이야길 해주면 사람들마다 낼롱낼롱 혀를 내두르지요.
게다가 어젠 전자사전 잃어 버린걸 뒤늦게 알고 온 집안을 뒤졌어요.
끝내 보이지 않아 여전히 답답합니다.
겨울이면 언제나
1000피스 퍼즐을 꺼내 맞추는데
이게 나쁜 기억도 잊게 만드는 효과도 있어 좋네요
처음엔 우울한 마음에 시작하다가
하나 둘 맞추다보니
어느 순간 잡생각이 날아가버려요.
차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고요.
2008년 마무리가 시원찮아 우울하신 분들께 퍼즐 추천해드려요.
전 클림트의 [여자의 일생] 부분을 하고 있어요.
여자의 일생이라... . ...
ps: 생각해보니 사회적으로도 좋지 않았군요. 올해는...
[2008년]은제게 있어 최악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연초부터 어제 마지막날까지 한가득 행복했던 날은
아라시 콘서트 기점 일주일 뿐인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시달려 눈물 쏙 뺸일이 너무 많았어요.
그 이야길 해주면 사람들마다 낼롱낼롱 혀를 내두르지요.
게다가 어젠 전자사전 잃어 버린걸 뒤늦게 알고 온 집안을 뒤졌어요.
끝내 보이지 않아 여전히 답답합니다.
겨울이면 언제나
1000피스 퍼즐을 꺼내 맞추는데
이게 나쁜 기억도 잊게 만드는 효과도 있어 좋네요
처음엔 우울한 마음에 시작하다가
하나 둘 맞추다보니
어느 순간 잡생각이 날아가버려요.
차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고요.
2008년 마무리가 시원찮아 우울하신 분들께 퍼즐 추천해드려요.
전 클림트의 [여자의 일생] 부분을 하고 있어요.
여자의 일생이라... . ...
ps: 생각해보니 사회적으로도 좋지 않았군요. 올해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