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하나만으로도 환율의 압박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분명히 저번 달만 해도 7천원 대였던 잡지가 이번달 호부터는 9천원을 넘겼더라구요
맙소사, 한 권만 사도 배송비 포함하면 만원을 넘기다니...
세계적인 문제라고는 하지만, 도대체 언제쯤 안정이 될런지 말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잡지는 넣어두고 cd만 몇 장 구매했습니다. 도착할 날만 기다려야겠어요^_^;;
환율은 오르고 가는 사람이 적어지니 비행기값은 내려갔다고 하고,
갈 일이 없으니 이건 좋아해야 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 건지... -_-;
한 해가 지나는 게 기뻤던 적은 20대 들어온 이후만 해도 처음이네요;;
어쨌든 뒤숭숭한 나라사정이나 물가안정을 포함해 2009년에는 좋은 일만 생기면 좋겠어요-
조금 이르지만, 지음아이 회원님들 모두 한 해 마무리 잘하셔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