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디시인사이드 타이틀에 23일부터 적혀있던데
저 진짜 거의 그런 생활을 하고 있어요ㅠㅠㅠㅠ
물론 솔로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감기 완전 심하게 걸려서 옴짝달싹 할 수가 없는 상태랍니다
아마 누워 있는 걸로는 72시간 채운 것 같아요(잠은 제대로 못 잤지만..ㅠㅠ)
계속 누워 있으니까 어떤 자세를 해도 불편하더이다//
약을 먹어도 며칠째 열은 안떨어지고
병원 가자니 나가는 것도 일이고
지금 계절학기 듣느라 학교 기숙사에 있어서
돌봐줄 사람도 없고...(다른 친구들도 거의 다 감기 걸렸거든요... 다들 제 코가 석자)
기침이랑 구역질때문에 밥도 오늘 처음 먹었어요ㅜㅜ
할 거 많은데 정말 몸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
집은 눈이 참으로 귀한 따뜻한 남쪽나라인데
여긴 정말 살인적으로 춥네요... 늘 따뜻하게 챙겨 입고 다니는데도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거기다 이렇게 심하게 앓는 건 또 처음이라 스스로도 놀라고 친구들도 많이 놀란 거 같아요
오늘 같이 놀러가기로 했는데 열이 안떨어져서 결국 못가고OTL
결론은 타지에서 가장 서러운 건 바로 아플 때라는 겁니다.
집 밖에서 아파본 지가 벌써 4년째인데 이건 변하지 않는 진리같아요.
그건 그렇고 학점이 뜨고 있네요 하악하악... 매정한 학교같으니라고ㅜㅜ
이러니 크리스마스 기분 따위가 나겠습니까ㅠㅠㅠㅠ!!!!
저 진짜 거의 그런 생활을 하고 있어요ㅠㅠㅠㅠ
물론 솔로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감기 완전 심하게 걸려서 옴짝달싹 할 수가 없는 상태랍니다
아마 누워 있는 걸로는 72시간 채운 것 같아요(잠은 제대로 못 잤지만..ㅠㅠ)
계속 누워 있으니까 어떤 자세를 해도 불편하더이다//
약을 먹어도 며칠째 열은 안떨어지고
병원 가자니 나가는 것도 일이고
지금 계절학기 듣느라 학교 기숙사에 있어서
돌봐줄 사람도 없고...(다른 친구들도 거의 다 감기 걸렸거든요... 다들 제 코가 석자)
기침이랑 구역질때문에 밥도 오늘 처음 먹었어요ㅜㅜ
할 거 많은데 정말 몸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
집은 눈이 참으로 귀한 따뜻한 남쪽나라인데
여긴 정말 살인적으로 춥네요... 늘 따뜻하게 챙겨 입고 다니는데도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거기다 이렇게 심하게 앓는 건 또 처음이라 스스로도 놀라고 친구들도 많이 놀란 거 같아요
오늘 같이 놀러가기로 했는데 열이 안떨어져서 결국 못가고OTL
결론은 타지에서 가장 서러운 건 바로 아플 때라는 겁니다.
집 밖에서 아파본 지가 벌써 4년째인데 이건 변하지 않는 진리같아요.
그건 그렇고 학점이 뜨고 있네요 하악하악... 매정한 학교같으니라고ㅜㅜ
이러니 크리스마스 기분 따위가 나겠습니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