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들이 저에게 뭘 잘 물어봐요. 제가 무슨 대학교 직원도 아니고
저에게 학교 관련 질문을 시작해서...
제가 전공하는 과목에 대해 제가 무슨 마스터도 아니고
저한테 이거 전공하려면 과목 몇개해야하는거냐, 이거 꼭 내년에 해야하는거냐..
어떻게 해야하는거냐 뭐 이런것도 많이 물어봐요.
제가 좀 짜증이 나는건 쉽게 학교에 문의할 수 있고 또 문의하면 저보다 더 정확하게
가르쳐 줄테고 그럴텐데 왜 저한테 물어보는걸까요;;;;
아 몇일 전에도 누구한테 전화 와가지고 밤에 학교/전공 관련으로 30분넘게
시덥지않은 통화를 하고-_- 결론은 뭐 "니가 관심있는 과목으로 해라" 뭐 이정도였는데;;
오늘도 평소에 연락도 없는 사람한테 방학때 잘 지내냐는둥, 메리 크리스마스라는둥
반갑게 문자가 오는거에요. 그래서 답잡했더니 싸이에 쪽지 보냈으니까 확인하래요.
저는 무슨 일촌신청이라도 한줄 알았네요. 알고보니 또 전공 및 학교 문의...-_-
이번년에도 맨날 마주치기만 하면 모르는것만 물어봤었어요...
예의상 물어보는김에 일촌신청이라도 하던가요.. 하하하.
제가 그렇게 만만한가봐요ㅜㅠㅜ 좋게 생각하면 친절하니까 부담없이 물어볼 수 있다?
아니면 뭐 많이 알것처럼 보인다?
제가 기분 나쁜건...뭐 물어보는게 싫다는게 아니라 결정적으로는... 자기가 필요할때만
연락한다던가 그러는게 싫은것 같네요. 참나.
통 연락도 없고 신경도 안쓰다가 자기가 필요할때만 신나게 물어보고...아 싫어요...
제가 괜히 짜증나니까 여기다 화풀이 한것 같네요 죄송해요;;;;
연말이고 왠지 기분도 꿀꿀하고 아르바이트만 아주 죽어라 하고 있으니 허무하기도 하고.
내일은 크리스마스지만, 저에게 올해는 별 의미도 느껴지지도 않고..
설레이지도 기다려지지도 않는게 참 섭섭할 따름입니다ㅜㅜ
모두 좋은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
저에게 학교 관련 질문을 시작해서...
제가 전공하는 과목에 대해 제가 무슨 마스터도 아니고
저한테 이거 전공하려면 과목 몇개해야하는거냐, 이거 꼭 내년에 해야하는거냐..
어떻게 해야하는거냐 뭐 이런것도 많이 물어봐요.
제가 좀 짜증이 나는건 쉽게 학교에 문의할 수 있고 또 문의하면 저보다 더 정확하게
가르쳐 줄테고 그럴텐데 왜 저한테 물어보는걸까요;;;;
아 몇일 전에도 누구한테 전화 와가지고 밤에 학교/전공 관련으로 30분넘게
시덥지않은 통화를 하고-_- 결론은 뭐 "니가 관심있는 과목으로 해라" 뭐 이정도였는데;;
오늘도 평소에 연락도 없는 사람한테 방학때 잘 지내냐는둥, 메리 크리스마스라는둥
반갑게 문자가 오는거에요. 그래서 답잡했더니 싸이에 쪽지 보냈으니까 확인하래요.
저는 무슨 일촌신청이라도 한줄 알았네요. 알고보니 또 전공 및 학교 문의...-_-
이번년에도 맨날 마주치기만 하면 모르는것만 물어봤었어요...
예의상 물어보는김에 일촌신청이라도 하던가요.. 하하하.
제가 그렇게 만만한가봐요ㅜㅠㅜ 좋게 생각하면 친절하니까 부담없이 물어볼 수 있다?
아니면 뭐 많이 알것처럼 보인다?
제가 기분 나쁜건...뭐 물어보는게 싫다는게 아니라 결정적으로는... 자기가 필요할때만
연락한다던가 그러는게 싫은것 같네요. 참나.
통 연락도 없고 신경도 안쓰다가 자기가 필요할때만 신나게 물어보고...아 싫어요...
제가 괜히 짜증나니까 여기다 화풀이 한것 같네요 죄송해요;;;;
연말이고 왠지 기분도 꿀꿀하고 아르바이트만 아주 죽어라 하고 있으니 허무하기도 하고.
내일은 크리스마스지만, 저에게 올해는 별 의미도 느껴지지도 않고..
설레이지도 기다려지지도 않는게 참 섭섭할 따름입니다ㅜㅜ
모두 좋은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
아니면 과순이 과돌이?
그것도 아닌데 친구들이 그러는거에요?
엄머 애들 못됬따 -ㅁ-
기분상하셨겠네요
자기들이 알아봐야지 왜그런대요
담부턴 확실치않아서 잘 모르겠따고 둘러대세요 ㅠㅠ
저도 제 친구한테 애들이 하도 그래서
제가 애들 다 떼어내줬어요 -ㅁ-;
그 친구가 착해서 어떻게 거절도 못하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ㅠ_ㅠ
기분나쁘게하면 사이가 서먹해지니까
그냥 활짝! 웃으면서 아 몰라~>_<니가알아봐~ 이러면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