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울하고 어두운 내용의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뭐 최고봉... 인간실격. 함 보세요..
그리고 인간의 증명이란 드라마도 추리물이긴 하지만 잔잔하니 좋아요.. 유명 소설 원작이라 탄탄하고, 타케노우치 유타카가 주연.

유성의 인연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같은 작가가 쓴 '백야행' 추천합니다

느낌이 비슷할지는 제가 유성의 인연을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개의 별>을 일드 중 가장 좋아해요.
아직 안 보셨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인간실격 추천해요 ~ 전 너무 우울해져서 ; 제대로 다 안봤지만 ^^;

바로 노지마 신지 떠오르네요^_^;
윗분들이 추천해주신 인간실격도 있고, 고교교사, 립스틱, 미성년 같은 드라마도 재밌었어요.

위에 적혀있듯이... 노지마 신지 작품.
인간실격도 노지마 신지 작품이죠.
우울하다. 어둡다라고 생각되는 작품은 뭐..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하나 꼽자면 영원의 아이란 작품이요. 가정폭력의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에요.

인간실격... 그거 보고 나면 1주일 동안을 우울함에서 헤어나오지 못 한다고...

전 개인적으로 백야행 추천해드려요~

모래그릇, 인간의증명 추천드립니다. 이 두개는 유명한 소설원작이라 각본도 무지 탄탄하고 배우들 연기도 참 좋고요.
특히 모래그릇은 마츠모토 세이쵸 원작.

글고... 케이조쿠도 추천드려요. 무지 독특한 각본으로 연출력이 돋보이는 드라마예요. 나카타니 미키와 와타베 아츠로는 최고의 콤비. 하하.
좀 코믹스러운부분도 있으면서, 후반부에는 상당히 몰아치는것이 미친듯이 어둡고 우울합니다. 긴장감과 스릴도 최고.

백야행, 모래그릇 최고죠~^^

다른 분들도 추천하셨지만 백야행이 완전 최고이지 않을까..싶네요

제가 일드에 빠졌던 초기에 신 고교교사 (후지키나오히토,우에토아야 주연) 보는내내 어두워서 정말 ㅠㅠ
노지마 신지 작품이 대체로 인간의 어두운면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저도 백야행.... 그 OST를 잊을수가 없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우울
인간 막장이 어떤가를 알고 싶으시다면 인간실격^^;

백야행

백야행이랑,, 공범자라는 드라마 추천해드려요,,
공범자는 제가 정말 재밌게봤어요,,
물론 중간에 내용 다 파악하시고,, 재미없다고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혹시 안보셨다면,, 보셔도 후회는 안하실것같아요~!!

제목만 봤는데도 "백야행" 이 바로 떠올랐네요.
백야행 보세요, 유성의 인연 재밌게 보셨다면 아마 최고일겁니다.

제가 생각한거 윗분들이 다 말씀해 주셨네요^_^;
저도 인간실격, 고교교사, 백야행 딱 떠올랐어요 크크 저도 어두운걸 좋아하는데, 이 세개 추천해용!

저도 윗분들 말에 동감;; '고교교사', '세기말의 시', '백야행' 같은 건 굉장히 우울하더라구요(정말 후유증 최강일 듯;;) 그리고 요네쿠라 료코가 최근 몇 년동안 출연했던 드라마들('검은 가죽 수첩', '여계가족', '짐승의 길', '불신의 때', '나쁜 녀석들', '교섭인', '얼음꽃')은 우울하다기보단 전체적으로 어둡고 미스테리한 느낌이 들구요^^ 전 갠적으로 대부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영원의 아이' 추천합니다. 시이나 깃페이, 와타베 아츠로, 나카타니 미키가 출연하는 작품이에요.
아주 어두워요. 저는 끝까지 보는데 1년 걸렸어요.

백야행 최고였던거 같아요 ㄷㄷㄷ

모래그릇 .. 제 생각엔 처음엔 괜찮다가 중간에 지루하고.. 마지막에 정말 슬퍼요 ㅠ ㅠ ..
공범자! 저는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이 왜 그러는지 다 나와있다고 햇는데 저는 못찾았어요 ㅠㅠ
근데 정말 빠져드는 드라마입니다!

인간의 증명도 뭔가 여운을 주는 드라마 같애요.. 슬프기도 하구요.

또 하나 추천하자면 우리들의 교과서~

보자마자 백야행이 떠오르더군요~ 덕분에 한동안 히가시노 게이고에 묶여 살았었지요^^
인간의 증명,립스틱,공범자도 우울하고 탄탄한 드라마였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백야행 추천이에요. 요즘 보고잇는데..정말..

고교교사2

후지키 나오히토 / 우에토 아야 주연입니다.

엄청나게 우울한 드라마 ^^;; 2003년 작품입니다.

아, 다른거에 비해 많이 우울..하진 않지만 (;?) 잠자는 숲도 재밌게 봤어요~ 중간에 범인을 파악해버렸지만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도 나름 우울하더라구요..백야행도

백야행은 진짜 -ㅂ-...우울우울 그저 우울

드라마 말고 니노미야카즈나리 주연의 푸른불꽃이라는 영화도 굉장히 재미있어요.
비슷한 느낌이 날 것 같네요.
그리고 드라마로 추천하자면 검은가죽수첩도 비슷한 느낌이나는 드라마 같네요

전 시로이카게 추천이요~

백야행 추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