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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살고있는 학생입니다.

폭설로 인해 학교가 임시휴교라네요..

머... 덕분에 이렇게 컴퓨터를 하고있을수 있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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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링 2008.12.22 11:00
    우와~~~~ 강원도 좋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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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누나 2008.12.22 11:09
    우와~상상할수없네요~오늘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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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8.12.22 14:17
    뉴스에 보니 최고 105cm적설량, 275개 학교 휴교, 28개노선 휴선.........

    뭔가 부러우면서도 상상하면 끔찍한.......

    서울에 눈이 내리면 동대문쪽 교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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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탱볼 2008.12.22 15:15
    신기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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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S 2008.12.22 16:43
    1m가 넘게 왔다고 하던데 ...그쪽은 힘들고 싫을지도 모를 눈이지만
    경남권이 저에게는 눈이 간절하다는 ㅠ 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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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빈 2008.12.22 16:59
    부럽습니다... 전 오늘 찬바람을 뚫고 열심히 학교까지 걸어갔다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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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야 2008.12.22 17:18
    부럽기도하지만 ㅠㅠ 한편으론 부러워하는게죄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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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의사 2008.12.22 17:47
    그러게요 부러운 마음도 있는데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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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skin 2008.12.22 20:24
    우와아아 - 눈오면...집에만 계속 있는다면 좋지만 뒤가 걱정이네요 ^^;
    여긴 눈이 잘 안와서 부럽기도 해요ㅜ 눈을 언제 보고 안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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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velin 2008.12.22 21:34
    경남권에 사는 전,,,,눈 구경하기가 참 힘드네요~!!
    눈많이 내려서 부럽다는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눈 때문에 피해보시는분들도 많으니까요~!!
    그래도 학교 쉬는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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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갠뒤오후 2008.12.22 21:40
    휴교 할 정도면 정말 눈이 장난 아니었네요
    저도 눈이 귀한 지역에 살아서
    눈 본 기억이 없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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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8.12.22 22:46
    모든 학생들의 로망
    악천후로 임시휴교!!!!
    저 학교 다닐때 눈 내릴때마다 바랬었죠.
    아...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2미터만 쌓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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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띠 2008.12.22 23:34
    제목보고 혹시 강원도사시는 분인가? 생각이 들었어요
    전 이미 방학을 해서 그런지~ 임시휴교라는 말을 들어도 부럽다! 보다는
    눈앞이 캄캄해지는게- -; 거의 60cm 가까이 내렸다면서요?
    거진 경사 45도 비탈에 위치한 저희 학교경우에는 임시 휴교령이 꼭 필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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