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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아서 토,일에 회사에 나오시면 기분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연말이다 보니 지금도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기분이 나쁘지 않고, 그냥 괜찮네요... ^^
회사 분위기가 괜찮아서 인지...
저도 변한 제 모습에 신기할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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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8.12.21 20:22
    굉장히 긍정적인 분이신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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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ㅋ굳ㅋ 2008.12.21 20:33
    저도 어제, 오늘까지 일하고 아까 들어왔습니다...
    뭐, 특별한 건 없고....돈 때문이죠..특근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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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S 2008.12.21 20:40
    정말 좋아하시는 일을 하시나봐요 ^^
    아직 사회생활이라고 할만한걸 못해봤지만
    부럽네요 ㅠ 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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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권이 2008.12.21 20:47
    특근으로 안쳐주는 곳도 있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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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이면 2008.12.21 20:51
    혹시 마음에 두신분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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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toolate 2008.12.21 21:00
    전 일본오기전에 직장생활 했었는데요..
    워낙 바깥계약이 많은 직업이었던지라 저같은 경우 거의 매일 계약서 작성하고..
    과장이 부르면 토,일 없이 밤 아홉시에 갑자기 전화가 와도 택시타고 사무실로 날아가야했습니다..;
    나중에 과장이 지사장되면서 제가 비서자격으로 일을 하게 됐었는데
    토,일 없는건 장난이고 새벽한시까지 계획서며 계약서며-
    다른 지사 업무까지 봐주느라 거의 쉴틈이 없었습니다.
    보너스나 잘 나와주면 기분이 썩 괜찮았지만.. 추가수당 지급이 잘 안됐었거든요.
    암튼 일본오게되면서 그만뒀는데 그래도 저한테는 나쁜 경험은 아니었어요.
    많이 배웠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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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하 2008.12.21 22:29
    전 제게 맞는 직업도 아닌곳에서 몇년동안 정규직 바라보면서 일을 하다 결국은 그만뒀는데요.
    특성상 서비스직이었기 때문에 주말, 공휴일이 제일 바쁘구요.
    무엇보다 정규직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비정규직 직원끼리의 경쟁구도가 있어서,

    특근이라는 걸 쳐주기도 하지만,
    대개는 알아서 자진반납하고 일을 해야 했던곳이에요.
    항상 일이 많아서 매일같이 하루에 기본이 두어시간씩 더 근무를 하는게 아주 당연한 분위기였답니다.
    뭐, 일이 재밌으면 즐겼을지도 모르지만, 전 별로 좋진 않았네요.
    그래도 배워 나온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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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u 2008.12.22 16:50
    어쩌다 한번 진짜 일이 많아서 주말에 일을 하는것은 참을수 있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그렇죠....일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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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bang 2008.12.22 23:43
    주말~~~뭐 할일없이 나와서 시간만 떼워야 할 때는 짜증이 나지요 솔직히;;;
    근데 이젠 포기했습니다
    단지 다른 회사들과 같은 시간에 퇴근만 하고 싶을 뿐입니다....ㅠㅠ
  • ?
    BECK 2008.12.24 20:24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에 일하고 있는데
    상사분이 급등장
    왜 나왔냐며 자꾸 물으셔서 열받던데요.
  • ?
    ^^ 2008.12.26 01:30
    저는 특근 하는 것 자체는 괜찮았는데...
    특근이 반복될수록 자기 생활이 없어지니깐
    사생활을 갖고 싶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인생의 낙이 없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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