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실에 앉아서 직장분들이랑 이쁜 여자 연예인 얘기 하던 중에
송혜교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부장님이
"송혜교가 풀하우스인가? 거기서 나오지 근데 풀하우스가 뭔 내용이냐. 한번도 못 봐서"
순간 과장님이 장난기가 발동 했는지
"그거 포커 치는 드라마여." 라고 했습니다. 워낙 저랑 과장님이랑 죽이 잘 맞는지라 제가
"마지막 회에 송혜교가 풀하우스 잡아서 이기잖아요." 라고해서 풀하우스는 졸지에 도박드라마로...
나: 송혜교 보면 막 손가락이 하나가 없는걸로 나와요. 과거에 잘 못 하다 손가락 짤리는걸로
과장님:그래서 타짜한테 포커를 배우는데...
나: 마지막 회에 비가 '이게 로얄스트레이트라는데 내 전재산이랑 손모가지 건다. 넌 뭐 걸래?' 이러고선
'야. 오함마 가져와라.' 이래요.
과장님: 아. 맞아맞아
갈수록 거짓말이 늘어서 큰 일이네요.
그나저나 부장님 취미가 네이버검색인데...
전 내일 죽었군요.
송혜교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부장님이
"송혜교가 풀하우스인가? 거기서 나오지 근데 풀하우스가 뭔 내용이냐. 한번도 못 봐서"
순간 과장님이 장난기가 발동 했는지
"그거 포커 치는 드라마여." 라고 했습니다. 워낙 저랑 과장님이랑 죽이 잘 맞는지라 제가
"마지막 회에 송혜교가 풀하우스 잡아서 이기잖아요." 라고해서 풀하우스는 졸지에 도박드라마로...
나: 송혜교 보면 막 손가락이 하나가 없는걸로 나와요. 과거에 잘 못 하다 손가락 짤리는걸로
과장님:그래서 타짜한테 포커를 배우는데...
나: 마지막 회에 비가 '이게 로얄스트레이트라는데 내 전재산이랑 손모가지 건다. 넌 뭐 걸래?' 이러고선
'야. 오함마 가져와라.' 이래요.
과장님: 아. 맞아맞아
갈수록 거짓말이 늘어서 큰 일이네요.
그나저나 부장님 취미가 네이버검색인데...
전 내일 죽었군요.
혜교씨 이야기가 나오니.그사세 생각이 나는군요..
아~완존 잼있었는데..ㅠㅠ 이제 안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