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 된지 엊그제 같은데 대학 정문에 걸려있는 플래카드의 '2009학년도 정시모집'을 보면 기분이 참 뒤숭숭하네요;
작년에 저도 저런 시절을 보냈었고, 가슴 졸이면서 원서 넣고 그랬었는데
마냥 1학년일줄만 알았는데, 벌써 2학년으로 성큼 다가서 있네요
갓 스무살이 되었을 때에는 뭔가 다른게 있을거라고 기대한게 많았는데;
아무래도 중,고등학교때부터 입시지옥속에 살고 있다 나와보니 현실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고 그래요
이젠 알바를 하면서 좀 바쁘게, 정신없이 살아볼까 싶었는데 ㅜㅜㅜ
학교가 시험을 늦게 치러서 그런지 알바자리는 꽉 차있네요 ㅜㅜㅜ
알바를 못 구하면 외국어 하나를 영어든 일어든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요
집에서 마냥 놀고먹는 대학생이 될 순 없고!
여러분 모두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좀 더 활기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래요 ~~
전 내일 마지막 전공 시험을 위해 공부하러 슈웅 ~~
작년에 저도 저런 시절을 보냈었고, 가슴 졸이면서 원서 넣고 그랬었는데
마냥 1학년일줄만 알았는데, 벌써 2학년으로 성큼 다가서 있네요
갓 스무살이 되었을 때에는 뭔가 다른게 있을거라고 기대한게 많았는데;
아무래도 중,고등학교때부터 입시지옥속에 살고 있다 나와보니 현실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고 그래요
이젠 알바를 하면서 좀 바쁘게, 정신없이 살아볼까 싶었는데 ㅜㅜㅜ
학교가 시험을 늦게 치러서 그런지 알바자리는 꽉 차있네요 ㅜㅜㅜ
알바를 못 구하면 외국어 하나를 영어든 일어든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요
집에서 마냥 놀고먹는 대학생이 될 순 없고!
여러분 모두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좀 더 활기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래요 ~~
전 내일 마지막 전공 시험을 위해 공부하러 슈웅 ~~
현재 수능끝났다고해서 펑펑 놀기싫어서
공부도 하고있는데..
왜이렇게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할까요
심각함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