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잘 가는 것 같아요

by 미카 posted Dec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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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도 절반이 지나가고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느끼는건 정말 시간이 쓩쓩간다는 거죠.. ㅠ.ㅠ

특히나 12월은 더 그런 것 같아요..

정말이지 무섭게 지나간다는...

요즘 여기저기 크리스마스이야기도 있고 그렇던데... 사실 이제 그런거 이제는 신경도 쓰이지않는다는..--;;

옛날엔 크리스마스~ 막이랬는데 지금은 그냥 여느날과 다를바 없는 하루의 느낌이 되어버렸어요...

(너무 노인네 같은 멘트인듯..--;;)

얼마 안남은 올 한해 다들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저처럼 정신없이 그냥 보내시지 말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