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얼마전에 월급날 드래곤볼 전권 질렀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출혈이 너무 큰지라 이 남은 한달을 드래곤볼로 버티려 하였으나.
이미 부우편까지 왔네요. 아... 진짜 손에서 땔수가 없습니다.
처음에 살때 어릴적에 봤던 그 감동 그 재미 그대로일까 했는데
역시 이 세상 가장 위대한 만화네요.(개인적인 감정입니다)

음. 드래곤볼 하니까
헐리우드에서 만든 영화 드래곤볼 예고편을 봤는데
내용은 피콜로대마왕편인거 같더군요.
막 날아다니고 펑펑 터지는 영화를 좋아해서 한번 볼까 했는데
왠지 원작과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내용 같네요.
서양 사람인데 이름은 오공의 일본발음인 '고쿠'라니...
그냥 지미나 마이클이 나았을텐데...
드래곤볼의 인기만큼의 흥행이 예상 됩니다. 하하하.
프리저편까지 개봉하면 암살자 보낼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