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어에서 음독을 할경우에는 ご를 사용하고 훈독을 하는 단어 앞에는 お를 사용하는것이라고 배웠어요
(훈독?음독?지금 햇갈리긴합니다만;)
예를들면 ご存じ를 사용할 경우 '存'라는 한자어 그대로 ‘존’이라고 그대로 읽기 때문에 그앞에는 ご를 사용하고
お久しぶり같은경우에는 ‘久しい’ 한자어그대로 읽는것이 아닌
일본어의 음이 따로 있어 ‘히사시이’라고 읽기 때문에 그 앞에 お를 붙혀서 쓴다고 들었는데
둘다 경어를 쓸경우나 윗사람들에게 사용할 경우 예의를 갖추기위해 많이 쓰인다고 해요..
근데..; 일본어를 손땐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혹시 틀렸으면 지적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