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처럼 쉬는날 갑자기 부대찌개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가족들끼리 집근처에 있는 가끔 가던 음식점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근데 시간이 11시가 조금 안된 10분전이었어요.
시간이 11시쯤이면 들어가도 되잖아요..거의 점심시간이니까..
조금 걱정이 되긴했지만 다른데서도 11시 10분전이라도 손님 받거나 아니면 이따 다시 오시라도 양해를 구하거든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들어갔더랬죠..
근데,..아니나 다를까 서빙하는 아줌마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하냐고 물어봤더니 표정은 굳어가지고..
계속 아이~~씨..아이~~씨..계속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듣는순간 기분이 나빠지러다고요.
아니 자기들 식사중이였으면 아직 준비가 덜됏으니 이따 11시가 넘으면 다시 오세요..
라고 말하면 알아듣고 이따 다시 올텐데..
자기들 식사 방해해서 기분 나쁘다는 표정으로 아이~~씨를 반복하면서 11시부터에요..라고 말하더군요..
우와.,.정말 어이가 없어서 제가 조금 기분 나쁜 말투로 막말을 좀 했죠..
그제서야 몇분이세요..라고 기다리시라고 말하더군요..
우리가 일부러 알고 들어간것도 아니지만..밥먹고 있는거 보고 있다와야겠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다 들리게 기분나쁜 말투와 표정..정말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을정도였어요.
정말 체인점이었으면 바로 인터넷에 올리던 본사에다 전화했을텐데..
정말 맛있게 하던 음식점이라 오늘도 기분좋게 먹으러 간것뿐인데..이런 푸대접이나 받을줄이야..
정말 황당했어요.. 정말 그런 서비스정신으로 음식점을 한다는게..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오늘 하루종일 그 생각때문에 정말 기분이 너무 우울하네요..
이런건 어디다 신고를 해야하는지..ㅠㅠ
가족들끼리 집근처에 있는 가끔 가던 음식점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근데 시간이 11시가 조금 안된 10분전이었어요.
시간이 11시쯤이면 들어가도 되잖아요..거의 점심시간이니까..
조금 걱정이 되긴했지만 다른데서도 11시 10분전이라도 손님 받거나 아니면 이따 다시 오시라도 양해를 구하거든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들어갔더랬죠..
근데,..아니나 다를까 서빙하는 아줌마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하냐고 물어봤더니 표정은 굳어가지고..
계속 아이~~씨..아이~~씨..계속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듣는순간 기분이 나빠지러다고요.
아니 자기들 식사중이였으면 아직 준비가 덜됏으니 이따 11시가 넘으면 다시 오세요..
라고 말하면 알아듣고 이따 다시 올텐데..
자기들 식사 방해해서 기분 나쁘다는 표정으로 아이~~씨를 반복하면서 11시부터에요..라고 말하더군요..
우와.,.정말 어이가 없어서 제가 조금 기분 나쁜 말투로 막말을 좀 했죠..
그제서야 몇분이세요..라고 기다리시라고 말하더군요..
우리가 일부러 알고 들어간것도 아니지만..밥먹고 있는거 보고 있다와야겠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다 들리게 기분나쁜 말투와 표정..정말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을정도였어요.
정말 체인점이었으면 바로 인터넷에 올리던 본사에다 전화했을텐데..
정말 맛있게 하던 음식점이라 오늘도 기분좋게 먹으러 간것뿐인데..이런 푸대접이나 받을줄이야..
정말 황당했어요.. 정말 그런 서비스정신으로 음식점을 한다는게..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오늘 하루종일 그 생각때문에 정말 기분이 너무 우울하네요..
이런건 어디다 신고를 해야하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