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음악들은 어떻게 들으시나요?

최근 마키하라 노리유키씨의 노래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노래를 비롯해서 옛날노래를 찾아서 듣고 있는데 무척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옛날음원들은 정말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웬만하면 블로그나 그런데 찾아보면 음악을 찾을 수 있는데 마키씨 같은 경우는 대중적인 곡이나 히트곡을 제외하고는 듣기 어렵더라구요. 아무래도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지도...

마키씨 말고도 찾아보면 옛날 노래중에 좋은 노래들이 많은데 막상 찾으려 하면 찾기도 어렵네요. 그렇다고 CD를 구하려고 해도 중고 같은 경우는 레어하면 가격이 비싸니 구하기 어렵고 또 저는 CD의 수록곡들을 다 듣고 판단하는 라이트적인 경향이 강해서 이 또한 쉽지는 않네요. 어쨌든 옛날 음악들을 좀더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은 옛날 음악들을 어떻게 들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