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려주시는 분들게 감사를;;
전 그다지 가사를 찾아보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 여기서 검색을 하면요
물론 올려주신분들에겐 감사한데, 오역이 있을때도 있잖아요?
그럼 어떻게들하세요? 역시 쪽지로?
아까 뭔 곡을 좀 보다가 이건 아닌디..음? 해서 나름 정중하게 쪽지를 작성했는데, 욕탕에 물이 다 받아진거에요
그래서 반신욕을 하고-_-; 돌아와서 보내기를 클릭하고 커뮤니티 이모티콘을 눌렀는데, 너무 오랬동안 목욕을 했는지
로그인이 풀렸더라구요.. 그래서..다시쓰기도 귀찮고해서..에라 모르겠다~ 했어요;
뭔가 올리지도 않는 주제에, 오역같은거나 발견해내서---;; 쪽지보내기도 좀 부끄;;
올리시는분들은 열심히하셔서 신경쓰시고 올리신걸텐데 그래도 역시 잘못된게 있음 보내드리는편이 그분에게도 좋을라나?
싶기도하고, 지음아이에서 워낙 검색많이 하셔서 보시니까.. 앞으로 볼분들을 위해서...? 이런생각도 들다가도
제가 엄청 느린 인터넷인지라;; 아이콘 하나 클릭하면-_-; 걸리는 시간이...
가사는 더욱이 검색하는시간이.. 헉..
그래서 그냥 말았어요~;
그래도 어쨌거나 가사작업하시느라 수고하시는분들, 감사합니다..
게으른저는 그냥 주는떡이나 받아먹는식으로 보고있지만요;;; 어릴땐 가사번역을 좀 했는데.. 나이드니 안하게되네요-_-;;
사실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어떻게 보느냐에따라 많이 바뀌잖아요 가사도.. 특히 시적인 표현같은것들은-_-;;;
의미는 알겠는데 한글로 표현을 못하겟어~ 라고 자기 국어실력을 비하하던 저의 어린 모습이 기억나요....아아 그리워라~~
그러고보면, 일음이 참 보편화됐어요..숨어듣지 않아도(?) 되는 이 시대. 쟈니즈와 모닝구가 내한을 오다니 이런
놀랠 노자가...하면서말이죠 허허;; 그때 그시절엔 말도 안되는, 꿈만같은 이야기였는데-_-;;;;; 세상은 변해가나봅니다..
혹은. 제가 알던때엔 안 유명했는데, 지금은 무지 유명해졌다던가.. 모 밴드의 모군이 지금은 뭐한데. 이런 생소한(?) 소식을 들을때..
또 시간의 흐름을 느껴주시며..-;;;;
아 나의 유년시절이여~ 10년전엔 지금이랑 많이 달랐었죠..
보아가 데뷔하면서 뭔가 많이 바뀐거같애. 라고 문득 생각을 했어요. :) 장하다 보아.(쌩뚱)
전 그다지 가사를 찾아보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 여기서 검색을 하면요
물론 올려주신분들에겐 감사한데, 오역이 있을때도 있잖아요?
그럼 어떻게들하세요? 역시 쪽지로?
아까 뭔 곡을 좀 보다가 이건 아닌디..음? 해서 나름 정중하게 쪽지를 작성했는데, 욕탕에 물이 다 받아진거에요
그래서 반신욕을 하고-_-; 돌아와서 보내기를 클릭하고 커뮤니티 이모티콘을 눌렀는데, 너무 오랬동안 목욕을 했는지
로그인이 풀렸더라구요.. 그래서..다시쓰기도 귀찮고해서..에라 모르겠다~ 했어요;
뭔가 올리지도 않는 주제에, 오역같은거나 발견해내서---;; 쪽지보내기도 좀 부끄;;
올리시는분들은 열심히하셔서 신경쓰시고 올리신걸텐데 그래도 역시 잘못된게 있음 보내드리는편이 그분에게도 좋을라나?
싶기도하고, 지음아이에서 워낙 검색많이 하셔서 보시니까.. 앞으로 볼분들을 위해서...? 이런생각도 들다가도
제가 엄청 느린 인터넷인지라;; 아이콘 하나 클릭하면-_-; 걸리는 시간이...
가사는 더욱이 검색하는시간이.. 헉..
그래서 그냥 말았어요~;
그래도 어쨌거나 가사작업하시느라 수고하시는분들, 감사합니다..
게으른저는 그냥 주는떡이나 받아먹는식으로 보고있지만요;;; 어릴땐 가사번역을 좀 했는데.. 나이드니 안하게되네요-_-;;
사실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어떻게 보느냐에따라 많이 바뀌잖아요 가사도.. 특히 시적인 표현같은것들은-_-;;;
의미는 알겠는데 한글로 표현을 못하겟어~ 라고 자기 국어실력을 비하하던 저의 어린 모습이 기억나요....아아 그리워라~~
그러고보면, 일음이 참 보편화됐어요..숨어듣지 않아도(?) 되는 이 시대. 쟈니즈와 모닝구가 내한을 오다니 이런
놀랠 노자가...하면서말이죠 허허;; 그때 그시절엔 말도 안되는, 꿈만같은 이야기였는데-_-;;;;; 세상은 변해가나봅니다..
혹은. 제가 알던때엔 안 유명했는데, 지금은 무지 유명해졌다던가.. 모 밴드의 모군이 지금은 뭐한데. 이런 생소한(?) 소식을 들을때..
또 시간의 흐름을 느껴주시며..-;;;;
아 나의 유년시절이여~ 10년전엔 지금이랑 많이 달랐었죠..
보아가 데뷔하면서 뭔가 많이 바뀐거같애. 라고 문득 생각을 했어요. :) 장하다 보아.(쌩뚱)
정말 한국에서 저변이 넓어진거죠; 음반가게 갈 때마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는데...
가끔가다 옛날 음악잡지 꺼내볼 때도 참 재밌죠.. 지금은 중견가수라고 할 만한 밴드들이
막 데뷔했다고 하고.. 그 때 엄청 날리던 뮤지션들이 지금 시대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되어있고..
정말 시간의 흐름을 느껴요;; 많이 아쉬워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