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가든" 처럼 잔잔한 드라마~

by vooy posted Nov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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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홈드라마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잔잔한 드라마만 보다가 우연히 본 노다메^^ 그 파격적임에 잠깐 한눈을 팔았지만~

역시 이번 분기를 통해 다시 돌아왔네요~

극 중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 가쿠의 할아버지로 나오시는 배우.

너무 연기를 잘하시는듯. 손녀와 손자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모습이 왠지 좋았어요.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 우리...카미키 류노스케군~

순수한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요. 자신의 아버지를 대천사 가브리엘로 생각하는 순수함.

어제 5화까지 연속해서 봤는데~ 마음을 울립니다.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가 아니란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