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하나 떼먹고 집에서 비 팬카페 들어가서 황당스런 물머시기 시상식 직캠보고 광분하다가,
그 열기가 식으니까 급 추워지네요 -_-;;;
뒤에 일본 너무 춥다는 글 읽었는데요, 워우 진짜 춥네요..
다이소가서 수면양말인가? 그거 하나 사다가 아침밤낮으로 찬 마루바닥 기어댕겨요 흑흑 ㅠㅠ
아직 코타츠가 없어서..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스무살때같으면 모르겠지만,
슬슬 관절이 아파오기 시작해서 환율 내려갈쯤 사러갈까 생각중..
근데 진짜 너무 추워요.
제 방이 아파트 중에서도 맨 끝집인데다가, 바로 뒤에 산이 있는데 바람작렬..
그 바로 옆에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큰 나무있는 높은 산도 있는데 거기선 밤엔 바람소린지 노래소린지 모를
영문모를 소리도 들린답니다... 심리적으로 더 추워요 ㄷㄷㄷㄷ
아무튼, 환율은 다시 오르고 몸도 마음도 너무 춥네요 ㅠㅠ
옆구리나 따땃하면 모를까... 이건 뭐, 따뜻해질 건덕지조차 없으니..
한국도 많이 춥나요? 전 한국은 이정도로 추웠던것 같지않은데..
한국 살때도 주택이라 아파트 사는 사람들보다 엄청 춥게 살았었는데,
일본은 벽도 얇고, 바닥도 난방이 안되니까 더 춥네요.
차라리 바깥의 따땃한 햇볕아래가 포근할지경이에요.
뭐 어쨌든, 한국은 이제 수능도 끝났을테고..
이제는 여기나 거기나 추운 겨울이 시작되겠죠.
고생이에요, 감기걸리면.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그 열기가 식으니까 급 추워지네요 -_-;;;
뒤에 일본 너무 춥다는 글 읽었는데요, 워우 진짜 춥네요..
다이소가서 수면양말인가? 그거 하나 사다가 아침밤낮으로 찬 마루바닥 기어댕겨요 흑흑 ㅠㅠ
아직 코타츠가 없어서..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스무살때같으면 모르겠지만,
슬슬 관절이 아파오기 시작해서 환율 내려갈쯤 사러갈까 생각중..
근데 진짜 너무 추워요.
제 방이 아파트 중에서도 맨 끝집인데다가, 바로 뒤에 산이 있는데 바람작렬..
그 바로 옆에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큰 나무있는 높은 산도 있는데 거기선 밤엔 바람소린지 노래소린지 모를
영문모를 소리도 들린답니다... 심리적으로 더 추워요 ㄷㄷㄷㄷ
아무튼, 환율은 다시 오르고 몸도 마음도 너무 춥네요 ㅠㅠ
옆구리나 따땃하면 모를까... 이건 뭐, 따뜻해질 건덕지조차 없으니..
한국도 많이 춥나요? 전 한국은 이정도로 추웠던것 같지않은데..
한국 살때도 주택이라 아파트 사는 사람들보다 엄청 춥게 살았었는데,
일본은 벽도 얇고, 바닥도 난방이 안되니까 더 춥네요.
차라리 바깥의 따땃한 햇볕아래가 포근할지경이에요.
뭐 어쨌든, 한국은 이제 수능도 끝났을테고..
이제는 여기나 거기나 추운 겨울이 시작되겠죠.
고생이에요, 감기걸리면.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