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성인이라도 많이 힘들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처음이기도 하고....
힘드네요
지금 고2인데요
한창 중요할 시기잖아요~
근데 머릿속이 복잡해서 공부가 잘 안되네요
이게 또 이성문제라서요
어른들이 맨날 말씀하시고
또 옳은 말씀이시긴 한데
(예를들어 좋은대학가면 좋은남자는 차고 넘쳤다~ 정도...?)
이성적으로는 이해하지만
감성적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하네요
사정이 어떻게 된거냐 하면
뭐... 어디 드라마에서나 한번쯤 들어본법한 진부한 얘기지만요
일단 저랑 남자애 그리고 여자애 한명 셋이서 친구입니다
저는 남자애를 좋아하고 남자애는 여자애를 좋아합니다
근데 여자애가 남자애를 찼어요
그래서 제가 대쉬했는데
남자애가 여자애를 포기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내가 싫냐" 라고 물어보니까 그건 또 아니라고 하는데
"그럼 나랑 사귈래?" 라고 한것에 대해서는 아직 그쪽에서 대답을 보류중입니다
며칠 후에 만나서 대답을 듣기로 했는데
누구 충고해 주실 분...
아니면 확실히 끊어내고 싶지만 그게 또 잘 안되잖아요..
마인드컨트롤이 제대로 되면 이런 상황에 처해지진 않았을 테구요...
마음 다잡을 만한 충고가 필요한것 같아서요
성인이라도 많이 힘들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처음이기도 하고....
힘드네요
지금 고2인데요
한창 중요할 시기잖아요~
근데 머릿속이 복잡해서 공부가 잘 안되네요
이게 또 이성문제라서요
어른들이 맨날 말씀하시고
또 옳은 말씀이시긴 한데
(예를들어 좋은대학가면 좋은남자는 차고 넘쳤다~ 정도...?)
이성적으로는 이해하지만
감성적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하네요
사정이 어떻게 된거냐 하면
뭐... 어디 드라마에서나 한번쯤 들어본법한 진부한 얘기지만요
일단 저랑 남자애 그리고 여자애 한명 셋이서 친구입니다
저는 남자애를 좋아하고 남자애는 여자애를 좋아합니다
근데 여자애가 남자애를 찼어요
그래서 제가 대쉬했는데
남자애가 여자애를 포기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내가 싫냐" 라고 물어보니까 그건 또 아니라고 하는데
"그럼 나랑 사귈래?" 라고 한것에 대해서는 아직 그쪽에서 대답을 보류중입니다
며칠 후에 만나서 대답을 듣기로 했는데
누구 충고해 주실 분...
아니면 확실히 끊어내고 싶지만 그게 또 잘 안되잖아요..
마인드컨트롤이 제대로 되면 이런 상황에 처해지진 않았을 테구요...
마음 다잡을 만한 충고가 필요한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