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홈스테이한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D
원래는 두명씩 자게되는거였는데.. 같이 가는언니는 일어를 못한다고해서
네명이서 자게되었었어요
근데 정말 사람수가 많아서 그런지 더더욱 재밌는 저녁을 보낼수있었어요
그리고 어제는 서울투어를 하러갔는데..
서울지리를 잘몰라서 좀 고생했지만 그 짧은 시간에 인사동, 쌈지길, 명동, 혜화 까지 돌아다녔어요;;
다리가 정말 부러지는 줄 알았답니다 ㅠㅠ
하지만 정말 보람차게 보낸것같아요 재밌기도 했구요
모든애들이랑 많이 친해졌는데.. 오늘 헤어질때 그만 제가 데리고 다녔던 아야카라는 애가 울어버렸었어요..
그래서 저도 눈물이 ㅠㅠ;나더라구요
집에오자마자 메일한통 보내두긴했는데.. 정말 쓰면서도 여러가지 좋았던 기억이 나서 눈물이 났어요;
그래도 이번 계기로 첫번째 일본인 친구가 생겼네요 :D
그런데 집에 오니 혼자 덩그러니 있어서;
가슴한구석이 텅빈것같은 느낌이들어요 ㅠ 많은 애들이랑 이야기나누다가 갑자기 혼자가되서 그런걸까요..
정말 ㅠㅠ 우울합니다..
원래는 두명씩 자게되는거였는데.. 같이 가는언니는 일어를 못한다고해서
네명이서 자게되었었어요
근데 정말 사람수가 많아서 그런지 더더욱 재밌는 저녁을 보낼수있었어요
그리고 어제는 서울투어를 하러갔는데..
서울지리를 잘몰라서 좀 고생했지만 그 짧은 시간에 인사동, 쌈지길, 명동, 혜화 까지 돌아다녔어요;;
다리가 정말 부러지는 줄 알았답니다 ㅠㅠ
하지만 정말 보람차게 보낸것같아요 재밌기도 했구요
모든애들이랑 많이 친해졌는데.. 오늘 헤어질때 그만 제가 데리고 다녔던 아야카라는 애가 울어버렸었어요..
그래서 저도 눈물이 ㅠㅠ;나더라구요
집에오자마자 메일한통 보내두긴했는데.. 정말 쓰면서도 여러가지 좋았던 기억이 나서 눈물이 났어요;
그래도 이번 계기로 첫번째 일본인 친구가 생겼네요 :D
그런데 집에 오니 혼자 덩그러니 있어서;
가슴한구석이 텅빈것같은 느낌이들어요 ㅠ 많은 애들이랑 이야기나누다가 갑자기 혼자가되서 그런걸까요..
정말 ㅠㅠ 우울합니다..
지구는 넓은것 같으면서도 좁은게 지구니까요.
지금의 마음만 잊지 않는다면
다시 만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