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사람이 생겼어요..
먼저 문자 해주고
왜 먼저 안해주냐고 약간은 서운한듯 말하고.
보고싶다고 말해주고..
지금도 밤에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온다고 ..또 보고싶다라는 말과 함께 문자가 와서
그럼 이쁜 경치나 하고싶은거 상상해보라고 했더니.
저랑 같이 있고 싶다는데..
왠지 제가 얼굴이 빨개지는거 있죠 (...)
뭐랄까... 저보다 한살 더 많은데 ..
어른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면도 있고... ...
이런게 사랑이구나... 라고 요즘 느끼고 있네요 ^^
핸드폰 가방에 넣고다니거나 핸드폰 잘 안보는데
요즘에는 자주 보게되고. 혹시 문자오지 않았나 신경쓰이고.
예전엔 친구들한테 단체로 뭐해? 이런거 막 보냈는데.
이젠 그런 문자료가 너무너무 아까워서. 안보내지네요...
물론 연락하면 답꼬박꼬박하고 친구들 자주 만날려고 노력은 하지만... ...
솔직히. 제 나이가 만으로 19 한국나이로 20살인데
짝사랑만 무한번 했지 서로 좋아한다느니 이런 사귄다는 건 이번이 정식으로는 처음이라서..
이 기분 너무 좋고 ..속이 울렁거려서 물빼고 다른거 못먹겠더라구요 ㅠ....
근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너무 좋아져서
나중에 눈물 흘릴정도로 아플것같다는 생각을 하면 슬프네요... ...
친구들한테 이런 소리 했더니 그냥 지금을 즐기라는 소리를.... ..
지금은 너무너무 좋으니까... 즐겨도 되겠죠 ^^...?
먼저 문자 해주고
왜 먼저 안해주냐고 약간은 서운한듯 말하고.
보고싶다고 말해주고..
지금도 밤에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온다고 ..또 보고싶다라는 말과 함께 문자가 와서
그럼 이쁜 경치나 하고싶은거 상상해보라고 했더니.
저랑 같이 있고 싶다는데..
왠지 제가 얼굴이 빨개지는거 있죠 (...)
뭐랄까... 저보다 한살 더 많은데 ..
어른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면도 있고... ...
이런게 사랑이구나... 라고 요즘 느끼고 있네요 ^^
핸드폰 가방에 넣고다니거나 핸드폰 잘 안보는데
요즘에는 자주 보게되고. 혹시 문자오지 않았나 신경쓰이고.
예전엔 친구들한테 단체로 뭐해? 이런거 막 보냈는데.
이젠 그런 문자료가 너무너무 아까워서. 안보내지네요...
물론 연락하면 답꼬박꼬박하고 친구들 자주 만날려고 노력은 하지만... ...
솔직히. 제 나이가 만으로 19 한국나이로 20살인데
짝사랑만 무한번 했지 서로 좋아한다느니 이런 사귄다는 건 이번이 정식으로는 처음이라서..
이 기분 너무 좋고 ..속이 울렁거려서 물빼고 다른거 못먹겠더라구요 ㅠ....
근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너무 좋아져서
나중에 눈물 흘릴정도로 아플것같다는 생각을 하면 슬프네요... ...
친구들한테 이런 소리 했더니 그냥 지금을 즐기라는 소리를.... ..
지금은 너무너무 좋으니까... 즐겨도 되겠죠 ^^...?
지금 너무 너무 행복해서 불안해. 이 행복이 금방 없어질까봐...(정확한 대사는 아님)
그런데 사람은 죽을 것을 알면서도 영원히 살것처럼 행동하잖아요.
그냥 지금 이 행복함속에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요.
바꿀 수 없는 과거에 살지말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살지말고
현재 바로 지금을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