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泣くな 2008.10.30 00:32

저도 고등학교떄 한번 간적이 있는데..
저는.. 지체장애인쪽..; 생각외로 너무 사람들이 순수하더라구요
가셔서 봉사 열심히 하고 오세요~
오히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자손녀보는 느낌이라
잘해주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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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2008.10.30 00:38

ㄴ 할머니들이 성추행해요 ㅋ
막 만지기도하고 대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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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2008.10.30 00:41

보람되고 좋은 경험이 될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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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이^^ 2008.10.30 02:23

전 가본적은 없는데 ;;; 잇힝님이 얘기하는 그런얘기 많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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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쿨 2008.10.30 02:43

저도 고등학교때 가봤었어요^^ 호스티스병동이었네요.. 그땐 왠지 그게 좀 무서웠어요 ㅇㅁㅇ;;
나름 열심히 하긴 했었지만, 나중엔 더 편하게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가서 잘 봉사하고 오세요!
(단지 졸업여행 대신 꽃동네였다는건 좀 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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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_º だいすき♡ 2008.10.30 06:19

전 꽃동네는 아니고 비슷한 기관 몇 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참...
손발 멀쩡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카쿨님 근데 호스티스병동이라니...;;
뭔가 느낌이;

아..호스티스가 아니라 호스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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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의방 2008.10.30 10:13

푸하하하하하하.. 호스티스.. 전..순간.. 호스트병동인줄.;........................
죄송합니다.;. 제가 사상이 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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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 2008.10.30 20:26

오 꽃동네... 아빠가 일하는 음식점과 굉장히 가깝네요...
좋은 일 하시고 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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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짱♡ 2008.10.30 23:38

예쁜마음으로 좋은 일 하고 오세요^^
나중에 생각해봐도 보람된일 하고왔다고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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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H 2008.10.31 10:55

저 올해 갔는데, 그 정신 지체분들이랑 했는데 재미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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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야 2008.11.02 00:58

어머!!저는담주수~금으로 꽃동네다녀오는데!!
혹시고등학생이신지..!!! 저는 심신장애우봉사활동에참여하게되었어요 ^^
윗분...재미이었다는게 무슨뜻인지... 즐거운마음으로 봉사하실수있었단이야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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