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곳이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몰라도
여름에는 확실히 바람의 여신을 안 모셔도 쾌면을 취할 수 있었는데
이건 뭐 겨울이네요. 겨울
근데 또 일하다보면 더워서 반팔만 입고 뛰어다니고...
추위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서는 다행이지만
아침에 출근 할때 문 밖에 나서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아... 요즘 너무 외로워서 애완동물을 키워볼까 합니다.
강아지 아니면 고양이로...
혼자 사는 사람에겐 고양이가 적당하다고 하길래
키울까 하는데 사이트 돌아다녀보니까
분양 받는건 적당한 가격인데
이게 무슨 다마고치도 아닌 이상 책임감 있게 키워야 하는데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고양이 키울때 한달에 얼마 드는지 궁금합니다.
고양이 분양 사이트에서 글 구경 하고 있으면 간혹 가다가
'능력 좀 되시는 분 찾습니다' 이러는데
그 능력이 뭐 어느 정도라야 능력이 되는지...
보통 성인남자 기준으로 능력 좀 된다 라고 치면
월 500이상인거 같은데요.
이게 말이 되나... 고양이 이빨 하나하나에 금으로 씌우는것도 아니고
암튼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혹여나
이구아나라던지 금붕어라던지 거북이라던지 햄스터라던지 새를 키워 보라는 의견은 받지 않습니다.
애교따위 없는 생물 화분에 키우는 선인장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구아나 빼고 다 키워봤으니 '금붕어가 애교가 얼마나 많은데요. 먹이 줄때 뻐끔뻐끔 거리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이런 말
하지 마시길.
여름에는 확실히 바람의 여신을 안 모셔도 쾌면을 취할 수 있었는데
이건 뭐 겨울이네요. 겨울
근데 또 일하다보면 더워서 반팔만 입고 뛰어다니고...
추위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서는 다행이지만
아침에 출근 할때 문 밖에 나서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아... 요즘 너무 외로워서 애완동물을 키워볼까 합니다.
강아지 아니면 고양이로...
혼자 사는 사람에겐 고양이가 적당하다고 하길래
키울까 하는데 사이트 돌아다녀보니까
분양 받는건 적당한 가격인데
이게 무슨 다마고치도 아닌 이상 책임감 있게 키워야 하는데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고양이 키울때 한달에 얼마 드는지 궁금합니다.
고양이 분양 사이트에서 글 구경 하고 있으면 간혹 가다가
'능력 좀 되시는 분 찾습니다' 이러는데
그 능력이 뭐 어느 정도라야 능력이 되는지...
보통 성인남자 기준으로 능력 좀 된다 라고 치면
월 500이상인거 같은데요.
이게 말이 되나... 고양이 이빨 하나하나에 금으로 씌우는것도 아니고
암튼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혹여나
이구아나라던지 금붕어라던지 거북이라던지 햄스터라던지 새를 키워 보라는 의견은 받지 않습니다.
애교따위 없는 생물 화분에 키우는 선인장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구아나 빼고 다 키워봤으니 '금붕어가 애교가 얼마나 많은데요. 먹이 줄때 뻐끔뻐끔 거리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이런 말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