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을 살아오면서 돈 때문에 걱정해 본 적은 크게 없는것 같은데
요즘은 위가 쓰릴 만큼 걱정이네요
일자리를 구한다는 것 역시 쉬운일도 아니구요
제가 미술을 전공했는데 예능계는 역시 돈이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절실해지고...
저는 제 전공에 대해서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막상 졸업을 하고 나니 후회가 되네요
현재 토끼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이녀석이 몸이 약해서 병원비 역시 만만치 않고
그렇지만 또 안보면 못살거 같구요(제 보물이지요 훗)
정말이지 토끼 키우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잘 생각해야해요
키우다 버리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하기야 강아지도 버리는 판국에...
휴우...
밤이 되니 기분이 울적해져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