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가 1500원대라는게 정말이에요? 헐..말도 안돼-_-;;
제가 일본있었을땐 가장 쌌던때라서, 한국돈 받으면 꽤 짭짤했었는데..
환율 운이 좋은건지, 엔화쌀땐 한국에서 돈 가져가서 (물론 뭐 벌기도했지만;;) 덕 봤고
지금은 달러권에 있는데다가, 한국에서 돈 받은건 전혀 없고 여기서 벌기만 하는 상황이라서.. 한국가져가면 꽤 짭짤하겠군?
이라고 생각하던 찰나였어요-_-;;;;;;
내년에 한국 한번 들어가면 일본여행이나 다시가고싶다고 생각중이었는데..
한화로 별로 바꾸지 말고 달러 들고있다가 그냥 달러에서 엔화로 바로 바꾸는게 나으려나..만약 간다면..;;
엔화와 달러사이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그때봐서..
어쨌거나, 환율운(?)은 좀 있는거같네요 전..
근데 경기가 그렇게 안 좋아서 어떻게해요...
뉴스보니까 일본도 완전 침체라서 1954년이후로 자영업자 숫자가 최저라는데..-_-;; 1954년도대까지 떨어졌다길래 깜짝 놀랬어요
하긴 여기도 도시에 하루에도 수십수백개의 가게들이 문 닫는다 그러더라구요..
아..정말 경기가 장난이 아닌가봐요. 어쩌나 어째..
엄마걱정도 되고 .. 다들 어깨가 무거우시겠어요 ㄱ-
친구들은 취업때문에 난리고..
뭐 대기업공채같은건 거의 안한다고 들은거같은데 경쟁률은 치열해져만가고...
교대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유학가고싶다고 역시 젊을때 하고싶은건 해봐야해. 취직하기엔 난 젊어!(???!!) 라고 쾌활하게 말하는거보고
뭔가 제가 기분이 상쾌해졌어요;; 다들 취업어떻게하냐- 죽겠다 죽겠따- 하는데
뭔가 .. 물론 교대라는 특수상황도 있고-_-; 집에 돈이 좀 있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내 삶은 내가 살고싶은대로! 라고 웃으며 쾌활하게 말하는 친구를 보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죽을상인거보단 낫잖아요^^;;;
결국은 돈이 문제야~ 하면서 웃었지만.. 어떨때라도 긍정적일 수 있는 그 친구는 뭘해도 잘할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긍정적이 되어야지..-_-;;;
여기도 사실 취업란이 심하긴한가봐요..끙-
어쨌거나 저쨌거나 다들 지금 하시는일에 힘내세요 전 무지 게으름피우고 있지만 ㄱ-.....
여담이지만, 베토벤바이러스? 재미있네요. 얼마전에 우연히 보게됬는데 시간표가 엉망이라 대충대충보고있지만;;
뭔가 노다메가 떠올랐어요~ 스토리는 전혀 다르지만 어쨌건 클래식이야기고..
근데 보면서 느낀건데 일본인이 확실히 좀 더 만화틱? 하게 생긴듯..(표정연기나 그런것도 그렇긴하지만)
아무래도 눈땡그렇고 턱 좁고 체구도.. 모든면에서 한국인이랑 틀리긴하지만..
(그 완전히 말랐음에도 삐쩍골은게 아니라 만화책처럼 잘 빠진 언니들 보고 탄성을 질렀던게 얼마되지 않았는데..여기선 매일 비만녀 비만남들만 보고있으니 좀 안습이에요~;;)
화장도 더 잘하나?-_-; 뭔가 배우들 피부를 보며 난감해하는 저를 발견하면서, 노다메볼땐 그런적이 없었던거같은데..이생각을 잠시 했답니다.
글에 주제가 없네요..횡설수설..;;;
제가 일본있었을땐 가장 쌌던때라서, 한국돈 받으면 꽤 짭짤했었는데..
환율 운이 좋은건지, 엔화쌀땐 한국에서 돈 가져가서 (물론 뭐 벌기도했지만;;) 덕 봤고
지금은 달러권에 있는데다가, 한국에서 돈 받은건 전혀 없고 여기서 벌기만 하는 상황이라서.. 한국가져가면 꽤 짭짤하겠군?
이라고 생각하던 찰나였어요-_-;;;;;;
내년에 한국 한번 들어가면 일본여행이나 다시가고싶다고 생각중이었는데..
한화로 별로 바꾸지 말고 달러 들고있다가 그냥 달러에서 엔화로 바로 바꾸는게 나으려나..만약 간다면..;;
엔화와 달러사이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그때봐서..
어쨌거나, 환율운(?)은 좀 있는거같네요 전..
근데 경기가 그렇게 안 좋아서 어떻게해요...
뉴스보니까 일본도 완전 침체라서 1954년이후로 자영업자 숫자가 최저라는데..-_-;; 1954년도대까지 떨어졌다길래 깜짝 놀랬어요
하긴 여기도 도시에 하루에도 수십수백개의 가게들이 문 닫는다 그러더라구요..
아..정말 경기가 장난이 아닌가봐요. 어쩌나 어째..
엄마걱정도 되고 .. 다들 어깨가 무거우시겠어요 ㄱ-
친구들은 취업때문에 난리고..
뭐 대기업공채같은건 거의 안한다고 들은거같은데 경쟁률은 치열해져만가고...
교대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유학가고싶다고 역시 젊을때 하고싶은건 해봐야해. 취직하기엔 난 젊어!(???!!) 라고 쾌활하게 말하는거보고
뭔가 제가 기분이 상쾌해졌어요;; 다들 취업어떻게하냐- 죽겠다 죽겠따- 하는데
뭔가 .. 물론 교대라는 특수상황도 있고-_-; 집에 돈이 좀 있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내 삶은 내가 살고싶은대로! 라고 웃으며 쾌활하게 말하는 친구를 보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죽을상인거보단 낫잖아요^^;;;
결국은 돈이 문제야~ 하면서 웃었지만.. 어떨때라도 긍정적일 수 있는 그 친구는 뭘해도 잘할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긍정적이 되어야지..-_-;;;
여기도 사실 취업란이 심하긴한가봐요..끙-
어쨌거나 저쨌거나 다들 지금 하시는일에 힘내세요 전 무지 게으름피우고 있지만 ㄱ-.....
여담이지만, 베토벤바이러스? 재미있네요. 얼마전에 우연히 보게됬는데 시간표가 엉망이라 대충대충보고있지만;;
뭔가 노다메가 떠올랐어요~ 스토리는 전혀 다르지만 어쨌건 클래식이야기고..
근데 보면서 느낀건데 일본인이 확실히 좀 더 만화틱? 하게 생긴듯..(표정연기나 그런것도 그렇긴하지만)
아무래도 눈땡그렇고 턱 좁고 체구도.. 모든면에서 한국인이랑 틀리긴하지만..
(그 완전히 말랐음에도 삐쩍골은게 아니라 만화책처럼 잘 빠진 언니들 보고 탄성을 질렀던게 얼마되지 않았는데..여기선 매일 비만녀 비만남들만 보고있으니 좀 안습이에요~;;)
화장도 더 잘하나?-_-; 뭔가 배우들 피부를 보며 난감해하는 저를 발견하면서, 노다메볼땐 그런적이 없었던거같은데..이생각을 잠시 했답니다.
글에 주제가 없네요..횡설수설..;;;
일본도 어제 5년5개월만의 대폭락찍었죠(얘네도 닛케이 10%떨어지구)
근데 이상한건 우리나라는 주가떨어지면 환율 폭등하는데
일본은 주가떨어지면 환율이 떨어지는거같더라구요 -_-;;
그래서 특히 우리나라에서 엔다카가 심한거 같아요.. 1500원..
100엔 근처 웃돌던 엔이 또 어제 1달러에 94엔됐던데.. 엔가치가 또 한층레벨업한듯.. (그러는동안 일본 수출기업 또하나씩 망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