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같은 시기에 다들 힘드신데
전 개인적으로 너무 힘이드는 상황에빠졌네요;
다름이 아니라 요점을 말하자면,
지금하고 있는 일을 조만간 관두고 다른 일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진심으로 갈등을 하고 있네요;
정말 이도저도 못하고 안절부절 밥도 들어가는둥 마는둥;;
더 설명하자면 지금 다니는 직장은 한 8개월되가는데. 경력도 있는 일이고,
동료들고 꽤 좋지만 스트레스도 쌓이고 안전한 직장은 아니고( =중소기업이라;)
더군다나 사람들 상대하는 일이라...하루에 담배도 한갑씩 태울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와중 이직을 심히 고려중인 곳(=대기업,이미서류합격한상태;)은 전망도 안정적이고(연봉도 쎌 뿐더러)..
현직장보다 출퇴근거리도 가깝고 하지만 한번도 해본일은 아니고; 이차저차 이렇게 놓인 현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것일까요?
제 미래의 인생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 앞에 정말 너무 고민이 되네요;
조언을 구한다기보단 최종엔 제가 결정을 내리겠지만
참고가 될만한 말씀들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답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요즘같은 시기에 다들 힘드신데
전 개인적으로 너무 힘이드는 상황에빠졌네요;
다름이 아니라 요점을 말하자면,
지금하고 있는 일을 조만간 관두고 다른 일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진심으로 갈등을 하고 있네요;
정말 이도저도 못하고 안절부절 밥도 들어가는둥 마는둥;;
더 설명하자면 지금 다니는 직장은 한 8개월되가는데. 경력도 있는 일이고,
동료들고 꽤 좋지만 스트레스도 쌓이고 안전한 직장은 아니고( =중소기업이라;)
더군다나 사람들 상대하는 일이라...하루에 담배도 한갑씩 태울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와중 이직을 심히 고려중인 곳(=대기업,이미서류합격한상태;)은 전망도 안정적이고(연봉도 쎌 뿐더러)..
현직장보다 출퇴근거리도 가깝고 하지만 한번도 해본일은 아니고; 이차저차 이렇게 놓인 현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것일까요?
제 미래의 인생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 앞에 정말 너무 고민이 되네요;
조언을 구한다기보단 최종엔 제가 결정을 내리겠지만
참고가 될만한 말씀들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답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먹고 자고 싸는거 밖에 없습니다.
안 해본 일이라고 못 하는건 아니죠.
아무래도 좋다면 옮기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옮긴 다음에도 '아 역시 난 전에 그게 나았어' 하는 자신을 발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