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을 보냈습니다.
후회는 없어요.
메일을 쓰는내내 입에선 담배가 떨어지지 않고
서툰 글솜씨에 혹시나 그냥 무시해버리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이제 전 좋아하는 애한테 좋아한다고 말도 못 하는 바보는 안 되렵니다.
시비거는 놈이 있으면 소주병도 깨겠습니다.
참는건 이제 그만 하겠어요.
이런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전형적인 소심남인 A형인 저
오늘 큰 결심 큰 일 했네요.
후회는 없어요.
메일을 쓰는내내 입에선 담배가 떨어지지 않고
서툰 글솜씨에 혹시나 그냥 무시해버리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이제 전 좋아하는 애한테 좋아한다고 말도 못 하는 바보는 안 되렵니다.
시비거는 놈이 있으면 소주병도 깨겠습니다.
참는건 이제 그만 하겠어요.
이런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전형적인 소심남인 A형인 저
오늘 큰 결심 큰 일 했네요.
저도 예전에 한참 좋아하던 남자애한테
결국 아무말도 못 하고 전학갔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저도 전형적인 A형 소심녀라(...)
꼭 좋은대답 있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