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지 못 할것 같아 지우려고 했던 그 애에게 결국 제 마음을

by ♡º_º だいすき♡ posted Oct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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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을 보냈습니다.

후회는 없어요.

메일을 쓰는내내 입에선 담배가 떨어지지 않고
서툰 글솜씨에 혹시나 그냥 무시해버리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이제 전 좋아하는 애한테 좋아한다고 말도 못 하는 바보는 안 되렵니다.
시비거는 놈이 있으면 소주병도 깨겠습니다.
참는건 이제 그만 하겠어요.

이런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전형적인 소심남인  A형인 저

오늘 큰 결심 큰 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