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도 외롭게...

어렸을 때는 생일이 12월인게 그렇게 좋았는데
이제는 생일이 12월이라 더 우울하네요ㅜㅜㅜ

두서없는 헛소리라 죄송하지만
솔로생활 대체 언제 마감할건지......ㅜㅜ
친구들 연애상담 해주는 것도 지칩니다 정말 ㅜㅜㅜ
상담만 해주다가 청춘 가게생겼어요 흑흑
남자친구와 600일을 바라보는 친구가 있는데...

19일 생일에, 25일 크리스마스에, 새해까지......
이런 생각 할 시간에 공부를 좀 더 해야되는데...
ㅠㅠㅠㅠ고3인데!!!!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지는 않아서
곧 수능 보실 식구분들만큼 힘들지는 않지만
어느나라에서든 고3은 괴롭네요.....
(식구분들 힘내세요!)

12월에 있을 JLPT의 부담감도 스멀스멀 기어올라오고....
점수 잘 나와야 되는데........

결국엔 뭘 말하고 싶었던건지....;ㅁ;
+) 벌써 크리스마스 걱정..........이건 뭐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