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나~
너무좋아씨
어제 동생이 휴가 나왔다고해서
무리해서 공주에 내려갔습니다.
천안에서 무슨 일인지 몰라도 차도 엄청 막히고
버스 타려는 사람도 엄청 많고
추석 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저번부터 공주에선 백제문화제 기간이고
어제가 야시장 마지막인지라 가족들이랑 같이 야시장에 갔습니다.
어쩌다보니 식구들 저녁을 제가 사게 되었지만
없으면 없는대로에 맞춰 살아야지 하고 크게 샀습니다.<- 제 수준에 맞춰서
블리치도 20권 이전의 것들을 한큐에 구입
오늘 원룸에 올때 가져왔는데 책장에 꽂아놓고 보니 왠지 마음이 뿌듯하네요.
요즘 왠지 머릿 속에서 랩 가사가 써져요.
노래 음율도 그려지고
근데 문제는 제가 콩나물에 대가리도 못 보는 사람인지라
아...이걸 어찌해야 좋을지.
일단 가사는 수첩에 써놓고 녹음기에 허밍으로라도 멜로디를 녹음할까.
고등학교때 한참 힙합에 빠져서
친구랑 같이 비트박스 하고 프리스타일랩(주:흔히 힙합가수들이 하는 즉흥적으로 하는 랩
즉흥적으로 한다고해도 운율과 랩의 리듬이 결부되면 낭패)하고 했었는데
음...
아. 얼마전에 투니버스에서 은혼을 보게 되었는데
왠지 원본에서 느껴지는 긴토키는 중년 아저씨의 느낌이랄까 뭐 그런거였는데
잠깐 본거라 몰라도 기운 넘치는 청년의 느낌이랄까요.
보면서도 뭔가 아....이게 아닌데 싶고
그나저나 블리치는 투니버스 버전을 못 봤는데
마유리의 목소리는 어떤가요. 블리치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마유리인데
목소리가 참 맘에 들어서리.
너무좋아씨
어제 동생이 휴가 나왔다고해서
무리해서 공주에 내려갔습니다.
천안에서 무슨 일인지 몰라도 차도 엄청 막히고
버스 타려는 사람도 엄청 많고
추석 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저번부터 공주에선 백제문화제 기간이고
어제가 야시장 마지막인지라 가족들이랑 같이 야시장에 갔습니다.
어쩌다보니 식구들 저녁을 제가 사게 되었지만
없으면 없는대로에 맞춰 살아야지 하고 크게 샀습니다.<- 제 수준에 맞춰서
블리치도 20권 이전의 것들을 한큐에 구입
오늘 원룸에 올때 가져왔는데 책장에 꽂아놓고 보니 왠지 마음이 뿌듯하네요.
요즘 왠지 머릿 속에서 랩 가사가 써져요.
노래 음율도 그려지고
근데 문제는 제가 콩나물에 대가리도 못 보는 사람인지라
아...이걸 어찌해야 좋을지.
일단 가사는 수첩에 써놓고 녹음기에 허밍으로라도 멜로디를 녹음할까.
고등학교때 한참 힙합에 빠져서
친구랑 같이 비트박스 하고 프리스타일랩(주:흔히 힙합가수들이 하는 즉흥적으로 하는 랩
즉흥적으로 한다고해도 운율과 랩의 리듬이 결부되면 낭패)하고 했었는데
음...
아. 얼마전에 투니버스에서 은혼을 보게 되었는데
왠지 원본에서 느껴지는 긴토키는 중년 아저씨의 느낌이랄까 뭐 그런거였는데
잠깐 본거라 몰라도 기운 넘치는 청년의 느낌이랄까요.
보면서도 뭔가 아....이게 아닌데 싶고
그나저나 블리치는 투니버스 버전을 못 봤는데
마유리의 목소리는 어떤가요. 블리치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마유리인데
목소리가 참 맘에 들어서리.
(가뜩이나 다른 캐릭터들 암울한 판국에 하필 긴토키라니(...)
본디 긴토키 설정도 20대 중반이고 물건너 긴씨 역의 스기타씨 역시
10~20대 청년역을 도맡아 하시니 한국판 이미지도 썩 나쁜편은 아닐거예요~
투니판 블리치는... 그냥 안보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실듯¬_¬)...(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