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동안 부산사는 사람으로서 열세번째 생일을 맞은 PIFF를 처음 가봤던 올해였습니다.
이번 피프도 전과같이 말이 많았죠;
개막전날 큰 일도 있었고, 부산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야구..... 롯데가 가을 준플레이오프까지 하게 되었죠.......
( 저도 이제 영화제 끝났으니 사직구장에 가야겠습니다....ㅎ)
개막식은 첨부터 포기했었고,
보고싶었던 영화는 인터넷 예매가 매진되는 사태를 경험후 거의 반 포기 상태였는데요..
PIFF둘쨋날 우에노 쥬리를 우연히 보게되고부터 반전되었습니다 -^-;;;
6일 월요일부터 예약해놓은 영화를 착착 보기 시작했어요. (주말 영화는 예매도 꽉 차고 현장예매도 불가능할거라 생각하고 집에있었죠;)
6일에 이민기씨가 나오는 오이시맨을 시작으로 불타올랐네요 -_-;
6일부터 9일까지 영화 러쉬를 달렸습니다.
원래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해놓은건 3편정도밖에 안되었었는데,
보다보니 재밌어 보이는게 계속 생겨나서 그 2배인 6편을 보았네요.
오늘 폐막식 날인데, 감기 걸려 야외상영은 무리일거라 생각하고,
연이은 영화러쉬에 지쳐가지고 오늘은 드디어 뻗었어요..... 하 ㅠㅠ
집이 야외상영장 근처인데, 폭죽이 펑펑 터지는 소리를 들으니까 이제서야 폐막이 실감되네요...
인터넷 예매를 핸드폰 결제 했는데, 폰값나온거 보니 후덜덜이네요.... 하..... ..... (...)
영화제 없이 무슨 낙으로 살아가나요...ㅠㅠ 휴...
이번 피프도 전과같이 말이 많았죠;
개막전날 큰 일도 있었고, 부산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야구..... 롯데가 가을 준플레이오프까지 하게 되었죠.......
( 저도 이제 영화제 끝났으니 사직구장에 가야겠습니다....ㅎ)
개막식은 첨부터 포기했었고,
보고싶었던 영화는 인터넷 예매가 매진되는 사태를 경험후 거의 반 포기 상태였는데요..
PIFF둘쨋날 우에노 쥬리를 우연히 보게되고부터 반전되었습니다 -^-;;;
6일 월요일부터 예약해놓은 영화를 착착 보기 시작했어요. (주말 영화는 예매도 꽉 차고 현장예매도 불가능할거라 생각하고 집에있었죠;)
6일에 이민기씨가 나오는 오이시맨을 시작으로 불타올랐네요 -_-;
6일부터 9일까지 영화 러쉬를 달렸습니다.
원래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해놓은건 3편정도밖에 안되었었는데,
보다보니 재밌어 보이는게 계속 생겨나서 그 2배인 6편을 보았네요.
오늘 폐막식 날인데, 감기 걸려 야외상영은 무리일거라 생각하고,
연이은 영화러쉬에 지쳐가지고 오늘은 드디어 뻗었어요..... 하 ㅠㅠ
집이 야외상영장 근처인데, 폭죽이 펑펑 터지는 소리를 들으니까 이제서야 폐막이 실감되네요...
인터넷 예매를 핸드폰 결제 했는데, 폰값나온거 보니 후덜덜이네요.... 하..... ..... (...)
영화제 없이 무슨 낙으로 살아가나요...ㅠㅠ 휴...
전 야구보러간적은 좀 있는데.. ㅠㅠ
조금있으면 또 불꽃축제도 할텐데 너무 가고싶네요..
하지만 시험기간이라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