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동화 읽듯이 읽어주세요~]
10월 초.
언아는 핸드폰을 얍!하고 뽀각♡해 버렸습니다
(부쉈다구요, 예.)
그후로 저는 안절부절 핸드폰 대리점을
매우정말많이 찾아다니며 핸드폰을 구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대리점 직원이 '펑!!'하고 나타나서는
"이 (공짜)폰이 마음에 드십니까-?"라고 물어서
언아는 "아뇨, 그 폰은 제 폰이 아니에요."
"그러면 이 (공짜)폰이 마음에 드십니까-?"
"아니라니깐요.."
"그러면 이 (공짜)폰이....."
"아 글쎄 아니래도!"
"-_-^"
언아는 대리점 직원의 성질을 돋궈버렸습니다..<<<
대리점 직원은 마지막 핸드폰을 보여주었습니다.
"앗, 바로 이거에요!! 이거에요 이거에요!!
자 그럼 저는 이제 이 폰을 가지고 갑..."
"아 잠깐!!!"
"???"
"그 폰은 공짜폰 3번 거부죄(!!)로 711400원입니다"
"헐랭."
----------------------------
이렇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TAT
어제의 일입니다.
물론 공짜폰 세번 거부죄 따위는 있을리가 없지만..
어쨌든.. ㅜㅜ
주제는 '엄청나게 비싼 신상폰을 사고는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느끼는 주인공'...
10월 초.
언아는 핸드폰을 얍!하고 뽀각♡해 버렸습니다
(부쉈다구요, 예.)
그후로 저는 안절부절 핸드폰 대리점을
매우정말많이 찾아다니며 핸드폰을 구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대리점 직원이 '펑!!'하고 나타나서는
"이 (공짜)폰이 마음에 드십니까-?"라고 물어서
언아는 "아뇨, 그 폰은 제 폰이 아니에요."
"그러면 이 (공짜)폰이 마음에 드십니까-?"
"아니라니깐요.."
"그러면 이 (공짜)폰이....."
"아 글쎄 아니래도!"
"-_-^"
언아는 대리점 직원의 성질을 돋궈버렸습니다..<<<
대리점 직원은 마지막 핸드폰을 보여주었습니다.
"앗, 바로 이거에요!! 이거에요 이거에요!!
자 그럼 저는 이제 이 폰을 가지고 갑..."
"아 잠깐!!!"
"???"
"그 폰은 공짜폰 3번 거부죄(!!)로 711400원입니다"
"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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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TAT
어제의 일입니다.
물론 공짜폰 세번 거부죄 따위는 있을리가 없지만..
어쨌든.. ㅜㅜ
주제는 '엄청나게 비싼 신상폰을 사고는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느끼는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