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으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아오이 유우지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얼굴을 알렸던 타케이아카시(대표작:지금만나러갑니다,너무귀여워)가 낙점됐다.
7일 일본의 스포츠 연예 전문 일간지 '스포츠호치'는 "'짱구는 못말려'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실사영화가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10편-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의 제목은 'BALLAD- 이름없는 사랑노래'(이하 발라드).
강아지 흰둥이가 발견한 이상한 문서를 통해 짱구의 가족은 일본 전국(戰國)시대로 과거여행을 떠나 슬픈 사랑을 하는 커플을 만나게 된다. 타케이 아카시가 짱구 역을 맡고, 짱구의 부모로는 배우 츠츠이 미치타카와 나츠카와 유이(대표작: 결혼못하는남자) 가 맡을 예정이다.
영화 '발라드'에서 짱구 가족은 '하루히'라는 작은 나라의 무사 이니리 마타베와 공주 하루히 커플을 만난다. 무장 역은 SMAP의 멤버인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34)가, 공주 역은 아라가키 유이(20)가 맡는다.
실사판 '짱구는 못말려'는 진지한 로맨스 영화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코믹한 장면은 없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슬픈 사랑이야기를 바탕으로 박력있는 전투장면을 다룰 것"이라며 "(애니메이션처럼 짱구가) 엉덩이를 내놓는 장면은 없다"고 밝혔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영화 '발라드'는 제작비 20억 엔( :show_clk_pop('0')" 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한화 200억 원), 총 4000명의 엑스트라가 참여하며 내년 9월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실사판의 원작이 되는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 10편-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는 흥행 수익이 13억엔을 기록한 히트 애니메이션다.
과연 어떤식으로 만들어질지 기대대네요~
/ps/..캐스팅 아라가키유이 너무 좋아요 >
7일 일본의 스포츠 연예 전문 일간지 '스포츠호치'는 "'짱구는 못말려'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실사영화가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10편-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의 제목은 'BALLAD- 이름없는 사랑노래'(이하 발라드).
강아지 흰둥이가 발견한 이상한 문서를 통해 짱구의 가족은 일본 전국(戰國)시대로 과거여행을 떠나 슬픈 사랑을 하는 커플을 만나게 된다. 타케이 아카시가 짱구 역을 맡고, 짱구의 부모로는 배우 츠츠이 미치타카와 나츠카와 유이(대표작: 결혼못하는남자) 가 맡을 예정이다.
영화 '발라드'에서 짱구 가족은 '하루히'라는 작은 나라의 무사 이니리 마타베와 공주 하루히 커플을 만난다. 무장 역은 SMAP의 멤버인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34)가, 공주 역은 아라가키 유이(20)가 맡는다.
실사판 '짱구는 못말려'는 진지한 로맨스 영화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코믹한 장면은 없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슬픈 사랑이야기를 바탕으로 박력있는 전투장면을 다룰 것"이라며 "(애니메이션처럼 짱구가) 엉덩이를 내놓는 장면은 없다"고 밝혔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영화 '발라드'는 제작비 20억 엔( :show_clk_pop('0')" 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한화 200억 원), 총 4000명의 엑스트라가 참여하며 내년 9월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실사판의 원작이 되는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 10편-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는 흥행 수익이 13억엔을 기록한 히트 애니메이션다.
과연 어떤식으로 만들어질지 기대대네요~
/ps/..캐스팅 아라가키유이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