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씨 장례 소식과 연예인 사망소식을 볼때마다 느낀 점은

by ♡º_º だいすき♡ posted Oct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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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새X들은
10새X라는겁니다.

누구든지 가는 길이라면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고인을 보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연신 터지는 플래시
연예인 누가 오고 누가 오고
말을 못 할 정도로 슬픈 상황에서도
카메라 들이밀고

"지금 심정이 어떠세요?"

그 자리에 있다면 한번 면상을 들이받고 묻고 싶네요.

"지금 심정이 어떠냐?"

M-NET은 아예 중계까지 하더군요.
미친거 아니야?

자기들 말로는 뭐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그렇다던데
최진실 출상 하는거나 찍어서 그 주변 사람 피해나 주지말고
지금 우리나라의 더러운 현실이나 부정부패 이런거나 찍지 왜.

암튼 하는 짓 참 더럽습니다.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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