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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그런 선택을..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랑하는 자식들까지 놔두고...

아.. 진짜 너무 당황스럽네요..

사람이 너무 놀라면 웃음밖에 안나온다던데

지금 딱 제가 그렇네요.....

하....
  • ?
    유현의방 2008.10.02 09:27
    뭐랄까.. 최진실씨의 죽음이.. 또 다른 의문점들을.. 물고 오겠군요..
    그나저나.. 드라마 제작중.. 아니었던가..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아아.. 더이상 파고 들기 싫다!!
  • ?
    soramie 2008.10.02 09:35
    또다른 루머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놀라서 등이 오싹해지는 기분이들구..
    얘들두고 그럴정도였다면 정신적으로 얼마나 절박했을까 생각이드네요..
  • ?
    ol런놈z 2008.10.02 09:49
    요세 왜이러는지
    아마 그 사채 루머때문이겠죠?;;.
    말한마디가 이런결과를 낳는가보네요
  • ?
    mellow 2008.10.02 10:0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루머 때문이라면... 정말 죄 없는 사람한테 막말하는 사람들 용서하지 않아야해요...
  • ?
    오즈의도로시 2008.10.02 10:19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 ?
    バンビ 2008.10.02 10:29
    진짜 깜짝 놀랐어요
    요즘 왜 이렇게 안 좋은 소식들만 들리는지(..)
    애들은 어떡하지요? T_T
  • ?
    앗싸케이타 2008.10.02 10:36
    전 기사난건도 오보인줄 알았는데..
    예전에 힘든일도 잘 이겨냈었잖아요.
    이혼후에 두애들 데리고 당당하게 잘 사는거 보면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룡권이 2008.10.02 10:42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 보는데 정말이지 깜짝 놀랐어요..
    故안재환씨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했다고 하던데..
    남겨진 아이들이 너무나 안쓰럽네요
  • ?
    올리짱♡ 2008.10.02 10:44
    소식 듣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왜 다들 죽음을 선택하는건지
    속상하고 안타깝고...
  • ?
    포리 2008.10.02 10:53
    후.. 아이들은 어떻게 살으라고..
    너무 섣부른 판단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_-
    ..그래도 일단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 ?
    테리누나 2008.10.02 10:53
    부인을 둔 故안재환씨도 그렇고
    두 아이를 둔 故최진실씨도 그렇고....
    무책임합니다 ㅠㅠ
    얼마나 힘들었으면 안 될 길을 선택했을 지.....
    그 고통은 상상 할 수도 없네요 ㅠㅠ
    제발 인터넷 댓글 없애거나....
    아니면....실명제에 주민번호 뒷자리까지 다 찍었음 좋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해나 2008.10.02 11: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shuchi 2008.10.02 11:12
    에에에에에엑??????????
    무슨소리? 무슨소리???? 저 지금 뉴스보러 가요;;;;;;;;;;;;;
  • ?
    shuchi 2008.10.02 11:15
    이, 이게 뭔일이래요.......
    그 똑소리 나던 최진실씨가 이런식으로 생을 마감하시다니요..
    정말 아침부터 충격이네요..ㅠㅠ 정말.. 할말이,, 어흑
  • ?
    killy 2008.10.02 12:0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모진 평지풍파를 다 격고도 꿋꿋히 일어서시더니
    왜 이런 극단의 선택을 하셨는지..............ㅠㅠㅠ
  • ?
    흑류 2008.10.02 12:0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충격적이네요...
  • ?
    TK 2008.10.02 12:16
    안타까워요 ㅡ.ㅜ
  • ?
    히키보우 2008.10.02 12:18
    정말 놀랐어요ㅠ_ㅠ 방금 보니 유서로 생각되는걸 발견했다던데...;; 아이구.... 왜 이런지...... 아이들은 또 어찌하고... 조금만 힘내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ㅠㅠㅠ
  • ?
    천년만년 2008.10.02 12:24
    깜짝 놀랐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nagasaki 2008.10.02 12:47
    일본에서도 톱 뉴스네요.
    조성민씨가 아이들을 잘 키워주길 바랍니다.
  • ?
    sweet_lie 2008.10.02 12: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바다마음 2008.10.02 12:54
    집에 자녀들도 같이 있었다고 하던데 왜 그런 선택을...ㅠ.ㅠ
    정말 충격이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스가히로 2008.10.02 13:11
    정말... 살다살다 이렇게 안믿기는 뉴스는 처음이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BumpOfChicken 2008.10.02 13:53
    아침에 일어나자 순간 소식 듣고 거짓말인줄...
    요즘 정말 왜이러는지 유명연예인의 자살이 다른 일반인들 자살률도 올린다는데...
    어쨋튼 고인의 명복을 비는바입니다.
  • ?
    키르 2008.10.02 16:01
    저도 지금 너무 충격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다른 연예인 분들의 비보보다도 더 충격이네요..
    그렇게 강하시던 분이었으니;;
    부디 명복을 빕니다..
  • ?
    mulun 2008.10.02 17:07
    전 방금에서야 알았는데, 연예인의 죽음에 이렇게 울어본건 처음입니다. 정말 강단있고 삶에 의지가 넘치는 본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여성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는데...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 강했던 사람을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끔 몰아넣었는지 가슴아프고 한편으로는 치도 떨립니다.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요, 정말.
  • ?
    ∥yearning♥、 2008.10.02 17:27
    저 학교에서 듣고 정말 당황했다는...ㅜ
    너무 한순간에 사람들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ㅠ
    아직 자녀들도 어리든데.. ㅠ 정말 안됐어요. ㅠ
  • ?
    페코 2008.10.02 18:38
    아침에 뉴스 보고 깜짝 놀랐어요 0ㅅ0 가슴이 쿵-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먹먹한 기분이예요 ㅠㅅㅜ
  • ?
    린다 2008.10.02 18:43
    학교에서 듣고 가슴이 텅 비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chocorang 2008.10.02 19:58
    정말 저도 패닉.. 알던 사람이 간것만 같은.. 자살전날에 루머 퍼트린 여자가 고소 당하니까 계속 자비베풀어달라면서 전화했다면서요,,,
    그사람이 한순간 올린 글이 사람을 죽음에 까지 몰고 갔네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신중해져야할듯,,, 정말 저 너무 무서운거 있죠, 따라서 하는 사람들 좀 있을 거 같네요...
    아이들은 정말 어떡게해야하고 동생분 우시는게 어찌나 안타깝던지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javelin 2008.10.02 21:01
    진짜, 놀라서, 처음에 제가 제 눈으로 뉴스볼때까지도,,
    친구들한테도,, 계속 거짓말 아니냐고 그랬어요,, 그럴사람이 아니라고,, 아이들이 있는데이러면서요,,,
    참,, 안타까워요,,,,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하나둘셋 2008.10.02 21:04
    정말 놀랬어요...........정말 ...........애기들도 있는데 ........
    네트즌이 또 한 사람 죽인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 사채설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 ?
    비갠뒤오후 2008.10.02 21:35
    솔직히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요마 2008.10.02 21:46
    정말 충격적이에요
    하루 종일 충격이 가시지가 않네요
    옆집 언니가 죽은 것 처럼 멍하고 안타까운 기분....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꼭 빌어요
  • ?
    물고기의사 2008.10.02 2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이 하루를 보내면서..
    가장 믿기 힘든.. 그런 날이네요.
  • ?
    풀새 2008.10.02 22:09
    왜 이런선택을 할수 밖에 없었는지...... 한편으로는 이해하는데, 정말 이럴줄은 몰랐어요 이렇게 쉽게,, 자신과 다른사람의 행복을 놓아버리시다니...남겨진 분들이 너무안타까워요......강한분인줄알았는데 속은 너무여리고 짐이 무거우셨나봐요.... 부디 그곳에서는 편히쉬세요...
  • ?
    렌티아 2008.10.02 23:04
    정말 안타까워요..
    요즘 눈물내는 일이 정말 많네요
    부디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
    이지 2008.10.02 23:12
    정말 놀랐어요. 기사 보는데 눈물나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스통 2008.10.02 23:59
    너무 의외여서 충격도 크네요. 어떻게 최진실씨가 자살을.. 남겨진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 ?
    누나누나 2008.10.03 00:07
    이 여파로 일반인의 자살이 더 늘어나는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아이들... 아이들이 제일 걱정이네요
  • ?
    サヨナラ 2008.10.03 00: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Teamayu 2008.10.04 15:25
    너무 안타깝네요
  • ?
    TOKYO 2008.10.05 07:14
    저도 아직까지 믿기지 않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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