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그런 선택을..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랑하는 자식들까지 놔두고... 아.. 진짜 너무 당황스럽네요.. 사람이 너무 놀라면 웃음밖에 안나온다던데 지금 딱 제가 그렇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