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이 넘었다고 하더군요.
저예산 영화라고 듣고 봤는데요.
생각보다 강지환, 소지섭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인거 같아요.
두 배우에겐 도움이 되는 영화인거 같네요.
제가 어쩌다가 소지섭씨를 봤는데, 멋지더군요.
암튼 영화 잘되서 다행이네요.
조금 웃겻던건 마지막 엔딩올라갈때 투자에 강지환 소지섭이 있길래..
그게 좀 웃겻어요. 러닝게런티라서 명수 넘으면 돈을 더 받는식으로
계약했다고 하더군요.
10월이면 재밌는 영화 많이 개봉하던데,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