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히로도 괜찮지만 슌이 있을때가 그립네요. 지금 액자일의 요새노래들 슌과 아츠시가 같이 부르는 그 둘의 하모니를 듣고 싶네요. 슌과 아츠시는 NBA로 치면 마이클 조단과 스코티 피펜처럼 호흡이 잘 맞는 콤비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