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워킹 생각하는 중인데요...
도쿄에선 반년정도 체류한 경험이 있어서... 가고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사카나 나고야 뭐 이런 지방도시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오사카는 예전에 여행갔을때 너무 좋아서 다시 가보고 싶긴한데...
오사카 사투리 못알아 들을까봐 걱정되네요...
나고야쪽은 도쿄랑 가까워서 사투리가 별로 심하지 않다고 들었거든요
혹시 오사카 사시는분 계시나요?
사투리 어때요? 알아듣기 힘드나요?적응기간 오래걸릴까요?ㅠㅠㅠ
도쿄에선 반년정도 체류한 경험이 있어서... 가고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사카나 나고야 뭐 이런 지방도시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오사카는 예전에 여행갔을때 너무 좋아서 다시 가보고 싶긴한데...
오사카 사투리 못알아 들을까봐 걱정되네요...
나고야쪽은 도쿄랑 가까워서 사투리가 별로 심하지 않다고 들었거든요
혹시 오사카 사시는분 계시나요?
사투리 어때요? 알아듣기 힘드나요?적응기간 오래걸릴까요?ㅠㅠㅠ
저같은 경우는 사투리는 별로 심하진 않아도 왠만큼 사투리 쓰는 야마구치현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왠만큼 일본어 공부하고 가신다면야 알아들을 수 있어요.
가끔 말 빠르고, 말 많고, 엄청 사투리 쓰는 아저씨 아줌마들 만날때는 좀 당황스럽긴 한데요,
그만큼 사투리 배우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감으로 때려맞추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