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직장 상사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들어본 바로는
집에 가면 완전 화생방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원룸 자체가 통풍이 원래 안 되는 탓도 있지만
빨래도 매일 쌓아두고 쌓아두고
요즘 날씨가 구리니까 또 그거 핑계 삼아서 빨래 안 하고
청소 안 하고....
그러다보니 요즘 냄새가 아주 코를 이제 찌르다 못해
거의 살인수준이에요.
아. 뭐 혼자서 '아나바다' 운동이라도 하나.
(아나바다 운동이란
아 아껴쓰고
나 나눠쓰고
바 바꿔쓰고
다 다시쓰자 는 IMF 시절 전국민이 동참한 범국민 운동이지만
이 인간 방사능오염물질에 대응하자면
아 아예 안 빨아입고
나 나둔거 그냥 입고
바 바닥에 굴러다니는거 입고
다 다시 입자 입니다.)
이건 청결의 문제를 떠나서
진짜 양심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자기 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왜 제가 자기 차는 죽어도 안 타려고 하는지
왜 숨을 참는지 곰곰히 생각해볼만도 한데...
암튼 괴로워요.
냄새땜에!!!
다른 분들에게 들어본 바로는
집에 가면 완전 화생방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원룸 자체가 통풍이 원래 안 되는 탓도 있지만
빨래도 매일 쌓아두고 쌓아두고
요즘 날씨가 구리니까 또 그거 핑계 삼아서 빨래 안 하고
청소 안 하고....
그러다보니 요즘 냄새가 아주 코를 이제 찌르다 못해
거의 살인수준이에요.
아. 뭐 혼자서 '아나바다' 운동이라도 하나.
(아나바다 운동이란
아 아껴쓰고
나 나눠쓰고
바 바꿔쓰고
다 다시쓰자 는 IMF 시절 전국민이 동참한 범국민 운동이지만
이 인간 방사능오염물질에 대응하자면
아 아예 안 빨아입고
나 나둔거 그냥 입고
바 바닥에 굴러다니는거 입고
다 다시 입자 입니다.)
이건 청결의 문제를 떠나서
진짜 양심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자기 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왜 제가 자기 차는 죽어도 안 타려고 하는지
왜 숨을 참는지 곰곰히 생각해볼만도 한데...
암튼 괴로워요.
냄새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