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코와 켄지 8화를 보고 있는데
켄지&바보형제가 노가다-.-; 하는 장면에서
어라, 뭔가 눈에 익은 배경이 펼쳐지는거예요@_@
저, 저긴..! 타카다노바바 4쵸메!
3개월전까지 살던, 그것도 매일같이 지나다니던 길이었습니당..
혼자 완전 흥분해가지고^^;;;
학교갈때 매일 오가던 길인데 거기 계속 공사중이었거든요..
한두달만 더 있었어도 구경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생각하니 아까워서 눈물이ㅠㅠ
오래간만에 보는 동네모습에 살짝 센치해지기도 하는게..
우앙 나 돌아갈래~~...
켄지&바보형제가 노가다-.-; 하는 장면에서
어라, 뭔가 눈에 익은 배경이 펼쳐지는거예요@_@
저, 저긴..! 타카다노바바 4쵸메!
3개월전까지 살던, 그것도 매일같이 지나다니던 길이었습니당..
혼자 완전 흥분해가지고^^;;;
학교갈때 매일 오가던 길인데 거기 계속 공사중이었거든요..
한두달만 더 있었어도 구경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생각하니 아까워서 눈물이ㅠㅠ
오래간만에 보는 동네모습에 살짝 센치해지기도 하는게..
우앙 나 돌아갈래~~...
드라마에서 자기가 살던 곳 나오면..
정말 기분이 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