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새로운 분들이 이사를 오셨더군요.
동네가 다닥다닥 붙어사는 곳이고 조그만 소음에도 많이 울리는 주택가인지라.
모두들 조심하면서 살고 있는 듯 한데요.
하지만 어제 오후 3시 부터인가 옆집에서 방송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들리는 겁니다.
중년 부부가 이사온지라 귀가 좀 않좋아서 그러나 보다 했었지요.
그런데 그 소리가 하루 종일 나는 겁니다. 밤까지 소리가 들리길래 깜빡하고 외출한지 알았었지만
새벽을 지나서 다음날 아침 8시 정도에 소리가 그치더군요.
새벽에 자다가 소리가 너무 커서 옆집에 가서 문을 두드려봐도 인기척도 없고,
아직 날도 더워서 창문 열고 자는데 정도가 심하더라고요.
오늘 알고 보니까 아저씨가 술을 엄청나게 마시고 라디오 켜놓고 잤다고 하더군요.
우리집 뿐만 아니라 다른 집들도 피해가 갔을텐데.
같이 사는 곳에서 에티켓, 예의를 좀 지켜줬으면 좋겠더라고요.
동네가 다닥다닥 붙어사는 곳이고 조그만 소음에도 많이 울리는 주택가인지라.
모두들 조심하면서 살고 있는 듯 한데요.
하지만 어제 오후 3시 부터인가 옆집에서 방송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들리는 겁니다.
중년 부부가 이사온지라 귀가 좀 않좋아서 그러나 보다 했었지요.
그런데 그 소리가 하루 종일 나는 겁니다. 밤까지 소리가 들리길래 깜빡하고 외출한지 알았었지만
새벽을 지나서 다음날 아침 8시 정도에 소리가 그치더군요.
새벽에 자다가 소리가 너무 커서 옆집에 가서 문을 두드려봐도 인기척도 없고,
아직 날도 더워서 창문 열고 자는데 정도가 심하더라고요.
오늘 알고 보니까 아저씨가 술을 엄청나게 마시고 라디오 켜놓고 잤다고 하더군요.
우리집 뿐만 아니라 다른 집들도 피해가 갔을텐데.
같이 사는 곳에서 에티켓, 예의를 좀 지켜줬으면 좋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