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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음을 들으면서 억울하거나 짜증난적 있으세요?

전 너무나 울컥하고 열받아서 글을 올리네요

소심할수도 있지만 눈물샘이 맺혔어요.;;;;

일음을 들으면 이러한 시선에 대해서는 참고 견뎌내야 할 부분중 하나 ! !!!!!!

사람들의 부정적 시선 (흔히 말하는 일빠, 오타쿠)

제가 학교에서 일본 좋아하는 가수 영상 , 사진 , 정보 을 확인과 동시에 보고 그러는데

또 일음관련사이트 (멀티XXXX,베XXXX, 분쿄도사이트, HMV ) 들어가는데

멀티,베스티즈는 매일 가고 , 분쿄도,HMV 는 좋아하는 가수 음반 나올떄 참고하기땜에 들어가는데

그걸 가지고 일빠,오타쿠 !! 라고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 영상을  보고 그러는게 죄가 되나요  ??

그리고 제가 그런말을 들어야 할 만큼 심한편인지요

심한편에 속하나요 ???????????????????????????/




(한국인이라면 기분나쁘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한국인들을 비하하거나 그런 뜻은 없지만 솔직히 말해서

한국 사람들은 자기 좋아하는 가수 팬클럽에 가입하고 정보를 확인하고 그런 경우는 별로 없을거 같아요

호감,비호감 쪽으로만 하지  

가입을 한다고 해도 대부분 연령층이 낮은 초,중 쯤에 아닐지

막상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만 대라고 하면 별로 말할수 없을거 같은데

다들 외모만 보고 평가하지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알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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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サララ 2008.09.20 10:53
    지금은 안그러는데 가족(언니들)이 일본노래를 왜듣냐고...
    근데 자기들은 중국노래 들으니 남말 할 처지는 아니었다죠-_-a
    지금은 저~어~언~혀 터치 안받아요^^
    단지 음반사고 그러니 돈 안아낀다고 잔소리를 듣는다죠ㅜㅜ
    글구 닉넴을 카타카나로 써놓으니 오타쿠라고...참 어이없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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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un 2008.09.20 11:00
    전 일본음악이나 중국노래를 예전부터 자주 듣고 있는 편인데 그런 시선은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애요. 오히려 신기하다면서 좋은노래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는 쪽이 더 많았네요^^;
    그보다, 어느나라의 노래를 듣느냐 하는 것 보다는 팬클럽에 가입해서 활동해하는 것 자체를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분이 많은 것 같애요. 한국가수 팬클럽이라고 했을때에도 대뜸 '오타쿠' 나 '빠순이' 소릴 곧잘 하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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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권이 2008.09.20 11:04
    저도 어려서부터 일음을 듣기 시작했는데.. 가족들은 별말 없었는데 친척들이 뭔 일본음악을 듣냐며 일본음악이 좋니 머니 해서
    여러 소리를 들었었죠^^;; 근데 제가 좋아하는데 어쩌겠습니까?^^
    지금은 엠피에 일음만넣고 다니고 친한 친구들한테 일본음악을 소개하고있어요^^
    일본에 관심이 있다고해서 오타쿠라고 불린적은 저도 많아요
    이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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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르시엘 2008.09.20 11:06
    저도 누구한테 제 피엠피나 엠피쓰리를 빌려주지 않지요 일본노래만 있다보니 좀 더러운 소리를 많이들어요.....뭐 이젠 그러려니하고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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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low 2008.09.20 11:37
    처음에 제 주변사람들도 그런말들을 했지만, 제가 일본어전공이기도 하고
    또 MP3도 일음이 많다고 하면 안빌려가다가 빌려가서 좋은노래 발견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남말 별로 신경안써서 남들이 뭐라 그러건 말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스타일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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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8.09.20 12:13
    그냥 내비두세요. 그런 사람들은 살짜쿵 무시해주는 것이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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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hon。 2008.09.20 12:14
    전 별로 그런느낌을 못받았습니다.
    제 스스로도 남에게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겠지만요.
    남이 뭐라하건 자기 생각하기 나름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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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mabouki Satoshi 2008.09.20 12:17
    아직 반일 인식이 많이 남아있죠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회가 그렇게 가르쳤고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에 한 일도 있고하니
    식민지에서 벋어난지 100년도 안지났는데 반일감정은 당연히 남아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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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cross 2008.09.20 12:48
    중,고등학생일수록;; 그런 소리 자주듣죠..
    저도 엠피에 일본노래반 가요반 정도 넣고다니는데도
    오덕후소리 자주 듣습니다..
    가끔 이딴노래 왜듣냐 씹덕후 일빠냐
    하는 개념없는 애들도 있지만 어차피 내가 뭘듣는 내맘이니
    이젠 신경잘 안씁니다;ㅋ 게다가 가족들도-_-;;
    그래서 일본노래는 헤드폰으로만 듣는다는..슬픈현실이죠
    POP들으면 고급스럽다고 하고 JPOP들으면 덕후고.. 이거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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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음어른 2008.09.20 14:01
    남한테 피해만 안준다면 나만 좋으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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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ゆきはな 2008.09.20 14:33
    저는 외국에 살아서 사람 몇몇이 왜 일음듣냐고 그러는 사람들이 있지만 저는 신경안써요;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제가 일음을 듣든말든 제마음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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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8.09.20 15:07
    일부 일본음악이나 외국 매니악한 락 들으면서

    한국 그딴 립싱크 가수들이 부르는 저질양산노래는 안 듣는다고 욕하면서

    이상한 우월의식 가지는 일부 씹덕들 때문에 그런 노래를 좋아하는 보통 사람들까지

    싸잡혀서 욕먹는 겁니다 허허허

    그냥 저처럼 골고루 들으세요... 일본음악 아예 안 듣는 사람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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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8.09.20 15:54
    그런건 정말 중,고생때가 가장 서로 민감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 또래는 그냥 막무가내로 트집잡고 그러잖아요.
    저도 들을 소리 못 들을 소리 다 들었답니다. 그나마, 같은 반에 같이 일음 듣는 친구가 있으면 좀 힘이 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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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빈 2008.09.20 16:57
    전 자랑스럽게 듣고 다닌답니다..^^ 누가 뭐라하던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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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ku 2008.09.20 17:43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많이 어린사람들이니 님이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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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ネネ 2008.09.20 18:07
    저도 솔직히 기분이 나빠요. 친구들은 많이 이해주는데 어른들은 그걸 나쁘게 받아들이죠.. <<< 그래서
    이모에게도 많이 무시 당한것도 있어요 .. 사촌동생은 중국어한다고 자랑하라고 요새는 중국어지 < 이러면서..
    그렇지만 그럴때 저는 그냥 무시해요 !!!!!! 올림픽때도 너는 일본응원해 ! 이랬더라죠 .. 머 , 음악적으로는 일본이
    우리보다 훨씬 우월한건 사실인거잖아요 !! < 우린 꿀리지 말쟈구요 .. < 그냥그문화가좋은것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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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2008.09.20 19:06
    '오타쿠'라는 말이 근 몇 년 동안 왜 이렇게 왜곡돼서 퍼졌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무슨 뜻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툭하면 오타쿠 오타쿠 입에 달고 다니는 거 좀 어이없어요-_-;
    제 친구는 일본 브랜드 옷, 화장품 산다고 오타쿠 소리 들은 적도 있는 걸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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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미 2008.09.20 20:00
    전 노래가지고는 못 들어봤는데요...일본 애니메이션 좋아한다고 하면 열이면 열 나오는 소리가 '오타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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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0 20:26
    눈물샘이 맺혔다는게 뭔 말인지;;
    요새도 일본음악 듣는걸로 저런 소리 듣나봐요. 일드도 보는 사람들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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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내린축복 2008.09.20 20:27
    저도 주위에서 이상한 시선을 ㅠ_ㅠ

    엠피에 들어있는 파일 70%정도가 일음이라서 제 엠피가 아무리 좋아도 주위에서 심심하면 한번 들어보자고도 않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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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ななせ♡ 2008.09.20 21:35
    저두 참 엠피쓰리 빌려주기 싫더라구요 엠피의 60%가 일음인데 저번에 친구 빌려줬다가 오타쿠 소리 들었다는 ㅇ_ㅇ..
    나보고는 일음듣는다고 오타쿠 소리 하면서 지들은 엘레가든 - merry me들으면서 그걸 POP인줄 알고 듣는 거 보면 비웃음밖에 안 나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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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갠뒤오후 2008.09.20 21:47
    저도 일본노래 듣는다는 이유로
    친구라는 애가 매국노라고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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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ape 2008.09.20 22:24
    특히 일본 싫어하는 친구가 그런말 많이 하더라구요
    보통 다른 친구들은 대충 넘어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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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ion 2008.09.20 22:40
    저는 오타쿠니 일빠니 이런소리 듣기 싫어서
    가족이랑 몇몇 친한 친구 제외하고 다른사람들 앞에선 걍 일코해요;
    그런말 진짜 혐오해서 하는 말 아니고 장난 섞어 말하는 경우도 많지만,
    아무리 장난섞인 말이라도 그런 부정적인말 자꾸 들으면 싫죠.

    그리고 왜 유독 일본에 대해서만 그러는지...
    그냥 자기 관심 있는 거 들을 뿐인데..
    팝송 듣는 사람들은 그럼 다 미빠 영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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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Tuesday 2008.09.21 20:14
    나만 당당하면 되니까...전 뭐 일음만큼 팝이나 가요도 많이 넣어놔서;;
    근데 뒷문단은 좀 납득하기 어려운게, 한국 사람이 어떻다 라는 게 아니라 개개인 나름 아닐까요.제 주위엔 팬클럽같은 거 든 친구들 꽤 많은데.
    국적이랑 상관짓는 건 아니라고 보고요.
    그리고 연령층은 고연령대도 꽤 많아요. 하고싶은 말은, 나이랑 팬질은 무관합니다.
  • ?
    shuchi 2008.09.21 21:36
    아아.. 알것같아요.
    전 버스나 지하철 같은데서 아이팟 꺼내서 들을때 괜히 남 눈 신경 쓰이드라구요..
    그래서 손으로 살짝 화면 가려서 가수랑 제목 안 보이게 하곤해요. 이 소심증..ㅠㅠ
    내가 좋아서 듣는건데 왜 눈치를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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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紫水晶 2008.09.21 23:26
    저는 대략 8년쯤 일음하고 팝만 듣다 보니 적응됐네요...
    이제는 남들이 뭐라 그러든 그냥 신경 꺼요.
    십인십색이라는데, 남이 무슨 상관이겠어요^^

    저는 누가 엠피 빌려달라고 하면 먼저 이래버려요.
    "들을 노래 없을걸?"
    정말 지금 엠피 확인해 보니 한국 노래는
    평소 좋아하던 자우림, 브라운아이즈... 이렇게 해서 대략 스무 곡이네요.
    전체의 5%에도 못 미치는 양이라는;;;;
  • ?
    열하 2008.09.23 13:40
    그런 소리 들으면 좀 울컥하다가, 그냥 웃어요. 웃기잖아요.
    생각하는 수준이 거기까지밖에 안되는게 불쌍하기도 하구요. 그냥 두는거죠.뭐
    매국노니 오타쿠니 쟁알댄다고 내가 안들을 것도 아니고 말이죠.
  • ?
    페코 2008.09.25 22:24
    저는 별로 느껴 본적이 없어요 :)
    아빠나 엄마도 좋게 좋게 봐주시고 같이 들어주실때도 있고,
    동생들고 함께 듣기도 하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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