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1.아무로 나미에
일본에서 하마사키 아유미와 아무로만큼 영향력이 있는 여가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우타다 히카루는 음악적이나 비쥬얼로 많이 대중에게 다가갔지만 아무로나 하마사키아유미는 일본 여고생이
그 자체를 다 따라하고 받아들이면서 아무로족이란 신조어도 만들어냈죠(하마사키에 대한 신조어는 모르겠네여 혹시 하마족?;.ㅈㅅ)
하지만 아무로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픈 이유는 물론 히키도 작사작곡도 거의 다 하고 훌륭하지만 아무로는
히키보다 더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려는 의욕이 강했던 것 같네요 모자랄것도 없고 서운할 것도 없는 아무로가 2004년도에 돌연
여태해오던 음악장르의 틀을 깨버리면서 힙합과 팝을 조합시킨 힙팝을 만들어냈는데
그후 부터 패닉이었죠 아무로의 인기가 예전을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판매량 기본 10만장대로 세어줬던 음반이
만장대로 떨어기도하구요
하지만 요즘보면 아무로가 망했다는 말은 말도안되는 헛소리가 되었죠 최근 베스트엘범을 발매하면서
'나 성공했어여'라고 증명을 보여주시고잇군요 올해판매량 가볍게 TOP5진입은 물론 1위까지 넘봐도 될 속도입니다(*1위는 이그자일의 이그자일러브 판매량은 현제까지 150만정도)
2.하마사키 아유미 - 우타다 히카루
하마사키 아유미라고 하면 제 생각엔 아무로 나미에만큼 아니라면 그 이상으로 일본에있어서 상징적인 여성이죠
하마사키 아유미보다 인지도있으며 상징적인 여가수를 대보라고하면 사람들은 우타다 히카루나,아무로 나미에를 대겠지만
과연 그 대단한 히카루와 아무로도 하마사키 아유미만큼의 상징성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세 가수다 너무도 대단해서
비교하면 욕먹을 화제이지만 제 생각은 그래도 3대 여가수 대라고하면 맨첨부터 나오는게 하마사키 아유미인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네요
(2위인이유는 아무로가 요즘 너무 잘나가서 그리고 갠적으로 젤이쁜것 같아요..)
우타다 히카루를 그 위대한 하마사키 아유미와 함께 공동2위에 올린것은 모두 다 아시겠지만 하마사키 아유미의 최고전성기 그 이상의
세일즈를 누린 엄청난 가수이죠.게다가 1집부터 대박도 아니구 초대박이 났으니 말입니다.(데뷔초 미미했던 히키에 비하면 우타다히카루는
데뷔하나는 일본최고급) 첫 발매엘범이 그 해에만 800만장이상이 팔렸습니다 오리콘차트가 등장한 30년이래로 최고의 기록이죠(즉 현제까지도 일본에서 최고기록 입니다 아무도 못껬죠 10년이 다되가는데)그때 나이가 일본나이로 15세이니 말다했죠..천재라고 보아도 손색이 없었던 히카루였죠 게다가 유명엔카가수의 딸이라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리고 하마사키 아유미와 우타다가 동시에 엘범을 내서
싸움(?)이 아닌 대결이 벌어졌었죠 2001년 당시 우타다가 2집 Distance를 발매했고 히키는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
그때 붙어서 아마 우타다 히카루가 미미한 차이로 이겼던 걸로 기억합니다 둘다 400만장대이니... 이건 뭐 철과 방패의 대결이죠
3.요시다 미와
드림즈컴트루의 보컬로 3대천왕이 버티고 있다면 요시다 미와는 혼성그룹이라서 3대천왕에 못낀것 같은데 사실상
비교하자면 요시다 미와가 더 선배이고 하마사키 아유미를 제외하면 드림즈컴트루가 가장 많이 세일즈를 냈고
콘서트를 했을때에도 가장 많은 이익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 입니다 위에 여가수들이 동경의 대상이라면 요시다 미와는
국민가수라고 불릴수 있을 것 같네요 작년 이맘때 남편이 사망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울면서 라이브를했던 모습이 선하네요
하지만 그 후에도 싱글을 발매하면서 활발히 활동해주시고 있습니다 뭐가 프로인지를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아무로의 약쇠로 3대천왕에 꼽사리로 끼일뻔했던 코다쿠미가 요시다 미와를 동경하면서 가수를 데뷔했다니 말 다했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테클은 말아주세요 그냥 재밌게 읽어주셧으면 좋겠네요 도미노피자시켯는데 배달이 안와서
글을 하나써보았습니다 진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요기한번 다시 봐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