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 글을 적은지 얼마나 됐던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이제 한.. 약 2주 정도만 있으면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어요.
비자 준비와 학교 준비로 허둥지둥 나름 바쁘게 보냈더니
벌써 이렇게 갈날이 코앞까지 왔네요.
이제 슬슬 짐도 싸기 시작해야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망막해서 멍하니 또 오늘 하루도 보냈습니다. ^^;;;
어제는 노트북과 mp3, 디카를 새로 장만하러 용산을 갔다왔는데
중요하다고 사고는 있지만 정말 돈 나가는 소리가 절로 들려서 움찔 하기도 했네요.
어찌나 비싸던지..
일본에서 생활하는것도 돈이 만만치 않는데 가기전부터 이렇게 돈이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줄줄 새고 있다니 정말 유학준비할때 생각을 다시 한번 제대로 했어야 했나 조금, 아주 조금 후회도 했어요.하하하;;;
그래도 이런 작은 고민조차 행복한 고민이겠죠?!
외국 뿐 아니라 집을 떠나서 여행도 잘 안가는 타입의 사람인 내가 잘 적응 할수 있을까..
진짜 잘 살수는 있을까.. 고민을 참 많이 하게 되네요.
겁도 많고, 소심한 생격이 큰 몫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걱정도 많이 되고 솔직히 조금 무섭기도 해요.
저 혼자 도쿄에서 외로이 살아요.
혹시 일본의 유학준비 하시는 분들, 혹은 일본에 계신분들 있으면
친구해주세요~~~ -_ㅠ
이곳에 글을 적은지 얼마나 됐던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이제 한.. 약 2주 정도만 있으면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어요.
비자 준비와 학교 준비로 허둥지둥 나름 바쁘게 보냈더니
벌써 이렇게 갈날이 코앞까지 왔네요.
이제 슬슬 짐도 싸기 시작해야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망막해서 멍하니 또 오늘 하루도 보냈습니다. ^^;;;
어제는 노트북과 mp3, 디카를 새로 장만하러 용산을 갔다왔는데
중요하다고 사고는 있지만 정말 돈 나가는 소리가 절로 들려서 움찔 하기도 했네요.
어찌나 비싸던지..
일본에서 생활하는것도 돈이 만만치 않는데 가기전부터 이렇게 돈이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줄줄 새고 있다니 정말 유학준비할때 생각을 다시 한번 제대로 했어야 했나 조금, 아주 조금 후회도 했어요.하하하;;;
그래도 이런 작은 고민조차 행복한 고민이겠죠?!
외국 뿐 아니라 집을 떠나서 여행도 잘 안가는 타입의 사람인 내가 잘 적응 할수 있을까..
진짜 잘 살수는 있을까.. 고민을 참 많이 하게 되네요.
겁도 많고, 소심한 생격이 큰 몫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걱정도 많이 되고 솔직히 조금 무섭기도 해요.
저 혼자 도쿄에서 외로이 살아요.
혹시 일본의 유학준비 하시는 분들, 혹은 일본에 계신분들 있으면
친구해주세요~~~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