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참 많이 봤었는데 제가 쓸 줄이야...^^;;
여름방학 끝나고 이제 곧 일본으로 들어가는데요, 당최 친구들에게 뭘 선물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한 친구는 구체적으로 "니가 사는 지역 특산품으로 가져와." 라는데.. 부산 특산품이 뭘까요..?
자갈치 회? 광안리 회? 미포 회??? 온통 회 생각뿐이고..-_-
물론 김과 김치라면 환장하는 친구지만,
왠지 또 한국에 대해 알 수 있는 색다른 걸 선물하고 싶기도 해요.
차라리 때수건을 선물할까? 하고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콧방귀를 끼네요.-_-^
아기자기하고 이런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악세서리같은것도 안되겠고.
아무래도 둘 다 혼자사는 사람이다보니 좀 실용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아, 어렵다.
아, 그리고 제가 아르바이트 하는 회사 회장;;님께서 한류열풍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아주머닌지라..
술도 좋아하신대서 커다란 패트병에 든 소주를 사갈까 생각중이에요.
아무튼, 친구와 회사 상사분께 선물할 좋은 선물 없을까요?
받는 사람들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학생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너무 주절거렸나요;;
진짜 이거 골치아프네요. -_-
여름방학 끝나고 이제 곧 일본으로 들어가는데요, 당최 친구들에게 뭘 선물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한 친구는 구체적으로 "니가 사는 지역 특산품으로 가져와." 라는데.. 부산 특산품이 뭘까요..?
자갈치 회? 광안리 회? 미포 회??? 온통 회 생각뿐이고..-_-
물론 김과 김치라면 환장하는 친구지만,
왠지 또 한국에 대해 알 수 있는 색다른 걸 선물하고 싶기도 해요.
차라리 때수건을 선물할까? 하고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콧방귀를 끼네요.-_-^
아기자기하고 이런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악세서리같은것도 안되겠고.
아무래도 둘 다 혼자사는 사람이다보니 좀 실용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아, 어렵다.
아, 그리고 제가 아르바이트 하는 회사 회장;;님께서 한류열풍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아주머닌지라..
술도 좋아하신대서 커다란 패트병에 든 소주를 사갈까 생각중이에요.
아무튼, 친구와 회사 상사분께 선물할 좋은 선물 없을까요?
받는 사람들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학생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너무 주절거렸나요;;
진짜 이거 골치아프네요. -_-
전 전에 한국 갔다 왔을 때 패트병 막걸리 돌렸는데(...) 반응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