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65 추천 수 0 댓글 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여러분들은 대화할때 사람의눈을 보면서 말하나요?

저는 눈을 마주치는것을 굉장히 어색해 해요..

심지어 가족들과도 눈을 못마주치네요...

제성격이 내성적인것도 아닌데 왜그럴까요?

제가 잘못된것일까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 ?
    Sanch♡ 2008.09.12 17:47
    서양인들이 주로 눈을 쳐다보면서 이야기하던데말이죠 ㅠㅠ 저도 몇년전까지는 눈마주치는게 너무 어색하고 그랬지만..
    요즘엔 눈보고 이야기하는게 그냥 편해졌어요..
  • ?
    키세키· 2008.09.12 18:04
    저는 잘 보고 말하다가
    한번 마주치면 어색해서 똑바로 못 쳐다보겠더라구요ㅜ.ㅜ
    제가 말하는걸 그쪽에서 쳐다보고있는데 똑바로 같이 쳐다보자니
    그냥 민망하기도 하고....
  • ?
    못난e 2008.09.12 18:08
    저도 서양인들 사이에서 섞여살다보니;; 눈마주치면서 애기하지 않으면 도리가 아닌거같아요;
  • ?
    나무 2008.09.12 18:18
    저도 똑바로 쳐다보고 말해요.
    근데 한군데를 너무 오래 쳐다보고 있으면 사시가 되는 느낌도 있어요.
  • ?
    링고♬ 2008.09.12 20:05
    저도 눈을 보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상대방 이야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_=;;
  • ?
    프리아이 2008.09.12 20:09
    저도 보통 눈을 마주치면서 이야기를 해요.
    눈을 바라봐야...제대로 대화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ㅠ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거나, 잠깐 다른 것에 신경을 쓴다면 (시계를 본다든가) 눈을 돌리기도 하지만
    다시 곧바로 쳐다보게 되요ㅠㅠㅠ
    옆에 서서 이야기하면 안 쳐다봐도 되니깐 괜찮은데...마주보면 꼭 눈을 보게 되더라구요.

    눈을 보고 얘기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쁜 건 아닌 것 같아요~
    개인의 성격 차이도 있고, 이야기의 주제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위치에 따라서도....
  • ?
    QP 2008.09.12 20:27
    저도 기본적으로 눈을 봐요.
    거북한 상대는 눈을 피하지만요...
  • ?
    쥬느비에브 2008.09.12 20:32
    눈을 보는게 어색할때는 눈썹 사이를 보면서 대화하면 어색함도 덜하고 경청하고 있다는 느낌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전 왠지 더 이상하더군요; 미간 쳐다보고 있자니 대화에 집중도 안되고...
    영 어색하시면 한번 시험해 보시는 것도...
  • ?
    병아리 2008.09.12 20:41
    눈을 좀 보다가 계속 봐서 민망하면 잠시 다른데에 시선을 두다가 다시 눈을 보고 그런 식으로 반복해요.
    정 눈마주치기가 부담스러운 상대일때는 윗분 말씀처럼 상대방 눈주변의 다른 곳을 보기도 하구요.
    다만 저는 여잔데 상대방이 남자일 경우 상대방이 대화를 하면서 제 슴가 쪽이나 목라인에 시선을 두면 참 불쾌하더라구요.
  • ?
    ゆきはな 2008.09.12 20:43
    저는 외국에서 자라서 눈마주치고 얘기안하면 친구들이 관심없는줄 알아요
    저 역시 제 친구가 눈을 안마주치면 기분 나쁘죠;
  • ?
    리도도 2008.09.12 22:36
    아니요. 근데 그게, 흔히들 생각하시는 것처럼 찔린 구석이 있다거나 그래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선천적으로 사람 눈 맞추는 거를 굉장히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좀 부담스럽고, 민망하고 그렇달까....저는 요즘 노력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자연스럽지는 않네요ㅠㅠ
  • ?
    레이 2008.09.12 22:38
    저도 눈 마주치면서 대화하려고 노력해봤는데.. 정말 쉽지가 않더라구요.
    성격이 조금 내성적이기도 하고 ㅠㅠ...
    전 분명히 열심히 듣고 있는데 성의없어 보이기도 하고, 별로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고치고 싶은데 힘드네요.
  • ?
    ♡º_º だいすき♡ 2008.09.12 22:42
    네 전 혼날때도 혼내는 분의 눈을 똑바로 쳐다봅니다.
    눈은 그 사람의 마음의 창이라던가.
    암튼 그런 이유로 얘기할땐 눈을 꼭 마주합니다.
  • ?
    CLAYpooh♡ 2008.09.12 23:41
    저도 눈보면서 얘기해요.
    다른곳 쳐다보면서 얘기하면...
    상대방이 오해하지않을까요?
  • ?
    시스킨 2008.09.13 00:21
    저두 가능하면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데요

    TV인가에서 본거같은데 코와 입사이를 보면서 이야기하면

    좀 부드러운 시선이 된다나 하더라구요.

    전 눈을 보고 이야기합니다 ^^
  • ?
    냥코 2008.09.13 01:20
    저도 가능한한 눈을 보면서 이야기해요..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면 되려 역효과가 나는것 같아서 간간히 다른 곳도 보구요..
    이성을 사로잡는 방법에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대화하는 것도 포함되어있더라구요~
  • ?
    마요 2008.09.13 02:42
    눈을 보면서 얘기하려고 노력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눈을 못쳐다봤더라는;
    그치만 안친한사람이랑은 못쳐다보겠어요; 아니면 눈만 뚫어져라 보게되어요. 얘기는 안들립니다 으흐흐..
  • ?
    리노아 2008.09.13 04:23
    저도 외국인데요.. 역시 눈 안 보고 쳐다보는게 실례더군요.
    그래서 눈 보고 얘기해요..
  • ?
    카즈 2008.09.13 11:03
    네,저도 가능한한 눈을보고 양쪽눈을 번갈아가며 보는 타입이예요/
    예전부터 전 그래왔기 때문에 어색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 ?
    노래여신바다 2008.09.13 17:14
    저는 그냥 옛날부터 그렇게 이야기를 해와서;;
    근데 어머님께선 이상하다면서 눈치를 보는것 같대요;;
  • ?
    키엘레인 2008.09.13 22:19
    저는 말하다 눈이 마주치면 어색해서 시선을 돌리는 편입니다.
    안 이러고 싶은데 아무래도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나아지겠지요 ;ㅅ;? 고치고 싶습니다...이 버릇...
  • ?
    Ψ포스 2008.09.14 10:10
    역시..시선을 맞추는건 어려워요;;
    요즘은 계속 노력은 하고있지만
    뭔가 민망한것 같은 느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745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151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359
4779 먹어도 먹어도.... 12 아유데쓰♡ 2008.09.10 1371
4778 4년제대학 2년제대학 ...사회에서 차별심한가요? 20 愛해 2008.09.11 3102
4777 황당한 EMS ; 6 TAO☆ 2008.09.11 1695
4776 PV가 좋은 가수 23 chumabouki Satoshi 2008.09.11 2496
4775 강등의 기분나쁨을 알았습니다. 11 眞*Liz 2008.09.11 1671
4774 초등학생땐 추석 연휴만되면 좋아했는데.... 1 ol런놈z 2008.09.11 1673
4773 건성피부에 파우더말고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2 샤인민트 2008.09.11 1699
4772 사람의 귀라는건 정말 신기한 것 같네요~ 2 倖田組 2008.09.11 1599
4771 지갑 어느 브랜드 쓰세요? 48 夜一 2008.09.12 1715
4770 우리나라에 the brilliant green 앨범 정발판이 있나요?? 4 greg2000 2008.09.12 1524
4769 응? 인터넷 속도 일본1위, 한국 5위??? 15 雅紀ネコ:D 2008.09.12 1496
4768 직장 어떠세요? 6 음지아이♡ 2008.09.12 1371
4767 JLPT 온라인접수 4 CLAYpooh♡ 2008.09.12 1735
4766 혹시...티스토리 초대장 주실 분...♡ 3 달빛 2008.09.12 1459
4765 레이타 라디오에서 +LEECH컨셉+요즘... 키세키· 2008.09.12 1679
» 여러분은 대화할때 사람의눈을 보면서 말하나요? 22 악마 2008.09.12 5065
4763 원곡보다 리메이크가 더 좋았던 곡 20 mellow 2008.09.12 1943
4762 캐리어 크기 급질문이요^^ 5 vooy 2008.09.12 1551
4761 윤하 이번 앨범 사신분? 13 分別 2008.09.12 1295
4760 행복한 추석되세요~ 5 파비아나 2008.09.12 1275
Board Pagination Prev 1 ... 2426 2427 2428 2429 2430 2431 2432 2433 2434 2435 ... 2669 Next
/ 2669
XE Login